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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터치/미슐 내물랭

맥시카나 `뿌리고 치킨` `땡초 치킨`의 아성을 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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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카나 중 최애 치킨인 땡초치킨의 아성을 넘보는 메뉴가 등장했다하여 이제사 알현하러 갑니다.

맥시카나 치킨에서 뿌리고 치킨이 작년 11월쯤 출시가 되었는데요. 역시 뒷북답게 이제야 먹어 보네요.

지금 맥시카나 치킨에서 뿌리고 치킨을 주문하면 더블 치즈볼 2개를 주는 이벤트 중이에요.

사실 치즈볼을 워낙 좋아 하기 때문에 주문을 안할 수가 없었어요.  ㅋㅋ

 

 

치킨 박스에 마술사가 있는 거 같네요.

가격은 만구천원 정도 했구요.  

박스와 함께 딸려오는 것들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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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그리고 

 

 

데빌 코코 소스 그리고 치킨무 

이벤트로 주는 더블 치즈볼 입니다. ㅉㅉㅉ

 

 

바삭해 보이죠?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 볼게요.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맛있는 냄새가 올라와요.  

 

 

일단 그냥 한번 먹어 봐야죠.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먹었을 때 맛은 약간 달달하면서 짭쪼름해요.

그렇게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소스 없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데빌 코코 소스에 찍어서 먹어 보도록 할게요.  

 

 

이렇게 빨갛게~ 

데빌 코코 소스 이녀석 맥시카나 치킨에서 뿌리고 치킨을 주문하면 같이 딸려 오는 소스인데요.  

약간 맵싹? 약간 보다 조금 더 매울 수도 있어요.  

여튼 맛이 매콤합니다. 소스랑 찍어서 같이 먹으니 갑자기 매콤 치킨 변신!

매콤한 조합이 꽤 좋더라구요. 그냥 먹으면 달짝지근 하고 찍어 먹으면 맵싹한게 맛의 균형이 좋았습니다.

아래는 더블 치즈볼 단면인데요.  

 

 

속이 꽉 차있습니다 

서비스로 주는거라 부실할 줄 알았는데 속이 꽉 차있고 바삭바삭 맛있습니다.  

느끼하면 데빌 코코 소스에 찍어도 어울립니다.  

 

 

맥시카나 치킨은 치토스 치킨처럼 독특한 게 많았는데요. 역대급으로 과일 치킨이 있었죠.  

뿌리고 치킨 제법 괜찮네요. 한번 드셔보세요.  

맥시카나 치킨 중 저의 최애 치킨은 땡초 치킨이었는데,
음... 땡초 치킨의 아성이 간당간당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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