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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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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 날, 축하합니다! 이제 당신은 해낼 것입니다. 행동의 완결 1/3. 김재성. 안나푸르나 음성으로 책 듣기. 음악은 아래에 있습니다. typecast.ai 시월에 자주 듣는 노래죠.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영어 버전 먼저 소개할게요. 이 노래의 원곡은 노르웨이의 뉴에이지 그룹 '시크릿가든'의 'serenade to spring' 입니다. 나중에 가사를 붙이고 노르웨이 가수들이 부른 뒤 유명해진 곡입니다. 원곡은 가을이 아니라 봄이니까 5월의 멋진 날이 더 어울리겠군요. 5월의 신부에게 불러주면 좋을 세레나네입니다.^^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라면 죄가 될테니까 /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 기도해 매일..
한국은 반드시 몰락한다. CEO의 독서 경영 5. 마지막 이야기 - 다이애나 홍. 일상이상 음성 듣기. typecast.ai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들어보셨나요? 오늘의 선곡입니다. '내로라하다'와 함께 '10분 독서' 출발해 볼까요. 선곡의 이유는 저어기 아래에 있습니다.^^ (중간에 광고가 나올 수 있습니다.) (아리아는 통상 느리고 자유롭게 연주되며, 화음과 선율이 어우러진다. 'G선상의 아리아'라는 이름은 19세기 후반에 바이올린 연주자 아우구스트 빌헬미가 이 곡을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용도로 편곡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원곡의 라 장조에서 다 장조로 조를 바꾸면서, 빌헬미는 바이올린의 네 현 중 가장 낮은 음역대를 낼 수 있는 G선 하나로만 연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곡은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오케스트라의 앵콜곡이나 대중적인 명곡으로서 곡 중에서 떨어져 나와 연주되게 되었고..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빚. CEO의 독서 경영 2 - 다이애나 홍. 일상이상 음성으로 듣기. 음악은 밑에 있습니다.typecast.ai '내가 갚아야 할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빚'이라는 노랫말을 아시나요? 아래의 영상도 감상하시고 책 내용도 무료로(?) 보셔서 마음의 빚을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오늘 하루 가장 좋은 빚이 될 겁니다.^^ (you를 book으로 번역해 주세요) 독서는 모죽처럼 결실을 거두게 한다. -송무현, (주)티엠씨 회장 꿈과 희망, 미래가 있는 기업 꿈과 희망, 미래가 있는 기업 (주)티엠씨, 변화하는 세계에서 항상 한 발 앞서가는 고객 만족의 경영을 실천하는 세계 속에 (주)케이피에프, 두 개의 회사를 열정적으로 이끌어가며 세상에 우뚝 선 기업인 송무현 회장. (주)티엠씨는 1991년 7월 설립된 서진공업(주)이 모체*다. 당시 서진공업은 선박용..
CEO의 독서 경영. 다이애나 홍. 일상이상 음성으로 듣기. typecast.ai 직원들을 부자로 만들기 위해 10미터 더 뛰는 CEO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 10미터만 더 뛰어보면, 인생이 달라진다 '남자한테 참 좋은데, 남자한테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참으로 기가 막힌 카피다. 이 한 문장이 한 남자의 운명을 바꾸었다. '남자한테 참 좋은데~' 광고 카피로 1,200억 원 매출 신화를 만든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그는 신통방통 아이디어 맨이다. 문 입구에 커다랗게 '다이애나 홍님, 천호식품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붙어 있는 게 아닌가! 이 문구는 엘리베이터에도 붙어 있었고, 회장실 입구에도 붙어 있었다. 순간 깜짝 놀랐지만 그것도 잠시, 괜스레 기분이 좋아졌다. 참 신선하..
좋은 이웃을 얻고자 한다면, 나의 역사를 만들어라. 첨밀밀 듣기, 리더의 옥편. 2/2. 김성곤. 김영사 오늘은 감미로운 곡 3곡을 준비했습니다. 아쉽게도 1,2번 영상은 모바일에서 안 될 수도 있습니다. 1. 5분 만에 읽으신다면 아래 음악 하나면 충분하실겁니다.^^ 데스크탑용 2. 1시간 짜리 새창으로 듣기 : 독서용 음악 7. 1시간 중국 음악. 등려군(첨밀밀. 월량대표아적심 등) 데스크탑용 바로 실행은 아래 클릭. 데스크탑용 3. 부족하시면 가사가 있는 걸로 11분을 더 드리겠습니다.^^ 등려군 노래를 지나치면 섭하죠^^(꿈속에서 꿈속에서 너를 봤었어. . 너무 달콤하게 웃네요. 바로 당신이었어) 모바일 가능. 아래 실행 클릭 제7강_나는 언제 봄바람처럼 따뜻한 사람이었던가 _391 분사난 忿思難 : 화를 내면 닥칠 어려움을 생각하다. 수많은 관계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현대 사회를 살다 보면 우리는 ..
유방이 되는 법. 내 손 안의 비책, 리더의 옥편 1/2. 김성곤. 김영사 오늘은 유방이 등장하니 중국음악이 깔려야겠군요.^^ "말에 문채가 없으면 멀리 이르지 못한다 言之無之 行而不達." 리더가 사용하는 언어의 영향력을 가리키는 공자의 조언이다. 조직에서 리더의 말이 빛나지 않으면 그 영향력이 조직 내에 두루 미치지 못한다는 의미다. 리더가 자신이 사용하는 말과 글의 문채를 고민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의 마지막 구절은 "말을 알지 못하면 사람을 알 수 없다 不知言, 無以知人"는 공자의 말이다. 사람을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을 알아야 한다. 1부: 1강 : 조직 경영에 필요한 인재 발굴 | 2,3강 : 조직에 해를 끼치는 행위나 세력을 경계 | 4강 : 눈앞의 이익과 장래의 손해를 가리는 법 | 5강 : 조직 경영에 참고할 몇 가지 원리 | 6강 : 위기를 헤치고 나..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 절대 설득하지 마라. 2/3. 김종명. 에디터 오늘은 어바웃타임에 나왔던 'How long will i love you' 을 들으면서 출발할게요^^ 이유는 당연히 아래에 있죠 ㅋ 통계 자료에 의하면, 85퍼센트의 사람들이 일하는 어려움보다 대인 관계의 어려움이 더 크다고 한다. 그러나 실망할 필요는 없다. 비록 모든 어려움이 관계에서 비롯되고 타인과의 관계가 지옥이라고 말하지만, 반대로 관계는 우리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주기도 한다. 그러므로 사르트르의 말을 뒤집어 '타인은 천국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자신이 주변 사람들과 얼마나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지 알고 싶으면 자신이 자주 하는 말을 살펴보면 된다. "당신은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 "당신은 자신의 의견을 소신 있게 말하는 군요." "그건 말도 안 돼......" "당신 의견은 매우 ..
사르트르, 타인은 지옥이다? 추석에는, 절대 설득하지 마라. 1/3. 김종명. 에디터 오늘은 머리가 맑아지는 힐링 음악을 준비했습니다.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가 듣기 좋네요^^. 새창으로 띄우시려면 아래를, 모바일 등 바로 보시려면 더 아래의 실행 버튼을 눌러주세요. 2019/09/04 - [♡ 일상/개인적 시사] - 독서용 음악6 (1:40) 힐링음악 15곡 상사가 한참 동안 설명하고 난 후에 부하에게 물었다.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지?" 부하가 머뭇거리며 대답했다.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확인해보니 상사와 부하는 이 '무슨 말'을 전혀 다르게 이해하고 있었다. "부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는데요." "내가 언제 그랬어? 자넨 왜 그렇게 말귀를 못 알아듣나?" 난감하지만, 직장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딸이 아기를 낳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