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리더의 품격/리더의 서재

웹하드 무료로 2테라 받기. 아직도 엔드라이브, 클라우드, 드롭박스만 아시나요? 디지털 정리의 기술 2/3. 이임복

반응형

오늘은 웹하드 무료 2테라 바이트도 드릴테니 '디지털 정리의 기술'과 함께 주욱~ 따라만 오세요! 가을에 어울리는 뉴에이지 음악과 함께 출 바~~알~~~

가을에 듣기 좋은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곡 모음 입니다. 2시간 연속 듣기이며 혹시나 음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성적인 가을에 핑크에이드와 함께 편안한 시간 가져보세요 :) 감사합니다.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Play List](순서대로 입니다) 01_지금 당신을 기다립니다 (Artist:루디-Ludy) 02_Umbrella (Artist:쿠키앤초코-Cookie&Choco) 03_Someday (Artist:선셋그로우-Sunset Glow) 04_그대의 기억(Artist:루디-Ludy) 05-당신을 위한 작은 선물 (Artist:릴렉시안-Relaxian) 06.Emerald Sea (Artist:선셋그로우-Sunset Glow) 07_늘 부족한 마음 (Artist:우드캔들-Woodcandle) 08_당신을 위로하는 조촐한 연주회 (Artist:릴렉시안-Relaxian) 09_즐겁지 아니한가 우리들은 (Artist:쿠키앤초코-Cookie&Choco) 10_아파하지 마요(Artist:루디-Ludy) 11_사랑하는 당신을 위해(Artist:우드캔들-Woodcandle) 12_이 밤은 날 위해 존재하지 않았다(Artist:선셋그로우-Sunset Glow) 13_당신을 따르리(Artist:워십트리-WorshipTree) 14_달콤한 입맞춤(Artist:루디-Ludy) 15_흐린 달의 추억 (Artist:쿠키앤초코-Cookie&Choco) 16_토요일 오후의 여유 (Artist:선셋그로우-Sunset Glow) 17_Piano In Love (Artist:우드캔들-Woodcandle) 18_숲 속을 거닐다 (Artist:선셋그로우-Sunset Glow) 19_Inner Peace (Artist:쿠키앤초코-Cookie&Choco) 20_새벽 공기가 좋아서 (Artist:루디-Ludy) 21_Brunch (Artist:우드캔들-Woodcandle) 22_늘 아쉬운 마음뿐이죠 (Artist:선셋그로우-Sunset Glow) 23_함께 만들어가는 행복 (Artist:릴렉시안-Relaxian) 24_꽃별천지 (Artist:쿠키앤초코-Cookie&Choco) 25_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Artist:우드캔들-Woodcandle) 26_Summer Time (Artist:루디-Ludy) 27_솜사탕 같은 너 (Artist:선셋그로우-Sunset Glow) 28_나는 그 사람이 아직 아프다 (Artist:쿠키앤초코-Cookie&Choco) 29_보고 싶은 날 불어오는 바람 (Artist:우드캔들-Woodcandle) 30_데이트 (Artist:루디-Ludy) 31_그 사람 앞에선 성실하고 싶군요 (Artist:우드캔들-Woodcandle) 32_친절한 사람 (Artist:선셋그로우-Sunset Glow) 33_소리 없는 비가 내린다 (Artist:루디-Ludy) 34_느낌이 좋은 꿈 (Artist:쿠키앤초코-Cookie&Choco) 음악을 중심으로한 컨텐츠세상 핑크에이드(PINKAIDE) 홈페이지 : http://pinkaide.com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inkaide 네이버카페 : http://cafe.naver.com/paranmusic *음원을 소장을 원하시면 국내 각 음원 사이트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 핑크에이드 후원하기 ▶ https://toon.at/donate/pinkaide 여러분의 작은 후원을 통해 계속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마인드맵은 크게 두 가지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나는 '내 안에 있는 것을 꺼내는'일입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생각하던 것을 꺼내어 종이 위헤 썼습니다. 이것을 '발산*의 마인드맵'이라고 부릅니다. 그럼 종이를 보며 다시 한번 디지털로 정리하는 것은 '수렴*의 마인드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고서를 작성할 때나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는 그동안 수집했던 자료들을 읽어보면서 자료의 핵심내용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는 '수렴의 마인드맵'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이는 복잡한 책이나 논문, 보고서를 읽을 때에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디지에코의 보고서인 '드레이퍼 대학의 창업교육'이라는 pdf 파일을 읽을 때, 예전 방식이었다면 열심히 밑줄을 치면서 읽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보고자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아무리 열심히 읽어도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X-mind를 켜놓고 정리해가며 보고서를 읽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이런 식의 정리를 위해서는 마치 영어작문을 직독직해하듯 '끊어 읽기'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고서에는 '드레이퍼 대학은 2012년 7월, 티모스 드레이퍼가 캘리포니아 산마테오에 위치한 호텔을 인수하며 설립한 창업가 교육기관이다. 현재 10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는 이 대학은 2013년 말 기준으로 203명의 졸업생과 60개의 스타트업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약 6백만 달러의 투자기금을 유치했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부분은 '드래이퍼 대학은 / 2012년 7월 / 티모시 드레이퍼가 / 캘리포니아 산마테오에 위치한 호텔을 인수하며 / 설립한 / 창업 교육기관이다'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내용은 더 수정해야겠지만 마인드맵 정리만으로도 어떤 대학의 연혁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고자료를 읽으며 마인드맵으로 정리를 해두면 향후에 저는 6페이지 보고서를 다시 읽을 필요 없이 미리 작성한 1장의 마인드맵을 훑어보는 것만으로 어떤 내용이었는지를 전부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회의록 정리

고객사와 회의가 끝난 후 작성했던 노트를 촬영해 바로 에버노트에 저장하면, '인박스'에 자동 보관됩니다. 물론 '제목'도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에버노트에 저장했을 때의 장점은 아날로그 문서를 촬영한 그림 위에 다른 텍스트를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간단한 행동 하나만으로 회의록을 다시 읽어보게 되고, 중요한 점들을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제목 역시 간결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 내용에 체크 박스를 넣는 이유는 혹시라도 잊어버리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작성이 끝난 후에는 분더리스트에도 같은 내용을 기록해놓습니다. 분더리스트가 단편적인 할 일에 대한 기록이라면, 에버노트에서의 체크리스트는 단순하긴 하지만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문서 전체를 보고, 행동하게 해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할 일을 크로스체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트북'을 미팅한 회사의 이름으로 미리 만들어놓고 있다가 옮겨 놓습니다. 그리고 미팅한 날짜미팅 대상자의 이름, 회의록태그로 달아놓습니다. 혹시라도 중요한 '영업기회'를 발견했다면 '영업기회'라는 태그 역시 붙여놓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해두면 해당 날짜의 태그를 검색하는 것만으로 그날 어디에서 누구와 어떤 회의를 했었고, 어떤 영업기회가 있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에버노트는 노트북을 250개 밖에 만들 수 없기 때문에 고객사가 늘어날 경우에는 노트북이 아닌 '태그'로 관리하는 게 더 효율적입니다)

 

노트와 메모 정리

노트와 메모의 정리도 원칙은 같습니다.

에버노트에 저장할 때는 '노트의 제목'을 제대로 달고, '노트북'으로 옮긴 후 '태그'를 달아 정리해야 합니다.

 

영수증 정리

영수증의 정리는 세 가지 단계로 나누고 있습니다.

1. 먼저 영수증 사진을 찍어서 에버노트에 저장한 후 

2. 노트북과 태그를 통해서 정리합니다. 태그는 '해당 일자' '해당 월' '품목'을 적어둡니다.

이렇게 해놓으면 태그를 검색해서 해당월에 어느 정도 비용을 어디에 썼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상 외에 여행경비나 프로젝트 비용의 경우에도 모아서 정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 마지막으로 정리한 영수증은 그날 밤 혹은 주말에 다시 읽어보며 네이버 가계부 애플리케이션으로 정리를 해두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있기는 하나 이 앱은 웹과도 동기화가 되기 때문에 재정 상태를 관리하는데 있어서 꽤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각종 증서 정리

마지막으로 각종 증서의 경우에는 위에서 얘기한 것들과 관리방법에 있어 중복되기 때문에 노트북에 대한 이야기만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증서들을 보관하고, 에버노트에 저장하는 이유는 유사시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위해 가족들과 혹은 팀원들과 공유해 사용하면 어떨까요. 노트북의 공유는 받는 사람은 무료 계정사용자라도 관계없습니다. 저희 집은 '집관련 공유'라는 노트북을 가족들과 공유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유하는 노트들은 '재산 상황' '의료보험증 사본''보험금 청구 영수증' '대출금''보험증서'등 다양한 내용입니다. '전구'를 살 계획이라면, 전구 사이즈는 같은 것도 있고 다른 것들도 있는데요. 마트에 가기 전에 일일이 확인하는 게 아니라 한번만 에버노트에 저장해놓고 공유만 해두시면 됩니다. 가족 전체가 공유해 사용하는 노트이기 때문에 아주 간단하지만 꽤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폴더 정리

폴더를 열어서 원하는 파일을 찾는 게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이 장소를 기억한다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생각해보면 파일들의 위치를 기억해놓고 찾는 것보다 그냥 윈도우 내의 검색도구를 사용해서 컴퓨터 안의 파일을 찾는 게 훨씬 빠른 일입니다. 그렇다면 '잘 검색'되도록 파일을 저장하면 굳이 세분화해서 폴더를 만들어 저장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 생각을 하고난 후부터는 폴더 정리가 귀찮은 일이 되지 않았습니다. 복잡하기 않게 폴더를 단순화시키고 나니, 나머지는 한번 정한 원칙대로만 분류하면 되는 일이었습니다.

우선 우리가 가장 많은 파일을 저장해두는 곳, '바탕화면''다운로드'폴더는 그대로 유지해놓습니다. 유지할 뿐 아니라 바둑판처럼 파일들로 가득차더라도 따로 분류해두지도 않습니다. 시간관리에서 사용한 '수집함'의 원칙을 여기에도 적용시켜 '바탕화면'과 '다운로드'폴더는 어차피 꾸준히 파일들이 보관되는 바 이를 '수집함'으로 생각합니다.

수집함은 파일을 쌓아두어도 좋지만, 이렇게 쌓인 파일들은 반드시 '정리'되어야 합니다. 매일매일 할 필요는 없지만 하루 날을 잡고는 반드시 모든 일들을 정리하여야 하듯 바탕화면과 다운로드 폴더의 파일들은 주기적으로 탈탈 비워주는 읽을 필요로 합니다.

파일을 정리할 때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너무 많은 폴더를 만들기보다 대표가 되는 폴더는 다음과 같이 2개만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첫 번째 폴더는 '실행' 폴더이며 두 번째 폴더는 '나중에' 폴더입니다.

실행 폴더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관련된 것들을 집어넣습니다. 저의 경우 '강의' '집필' '세컨드브레인 연구소' 등의 폴더가 '실행' 폴더의 하위 폴더로 자리합니다. 고객을 많이 관리하는 영업사원이라면 고객사에 대한 폴더들이 이 실행 폴더 밑으로 자리 잡으면 됩니다. 

두 번째 폴더인 '나중에'는 말 그대로 나중에 참고해야 할 것들을 모아 놓는 폴더입니다. 실행 폴더에서 이미 끝나 더 이상 볼 필요가 없은 폴더들, 음악이나 영상과 같은 모든 류의 '나중에'봐도 될 것들은 모두 이 폴더 아래에 넣어놓습니다. 

이렇게 해두면 PC 안에는 지저분한 여러 개의 폴더가 존재하지 않고 가장 큰 '실행'과 '나중에' 폴더가 보이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도 좋고, 관리하기에도 상당히 편안해집니다. 물론 폴더 안의 파일 역시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파일의 이름을 정할 때 '날짜'를 입력하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작성하고 있는 원고의 경우 '디지털 기술_기술편_20191024.docx'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일의 이름 뒤에 '_(언더바)'를 입력한 후 날짜를 집어넣으면 해당 파일이 언제 만들어진 것인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파일 정리하는데 있어 도움이 됩니다.

 

클라우드 파일의 정리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가 필요로 하는 디지털 저장소의 용량은 늘어만 갑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스마트 폰으로 '고화질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면서 그만큼 용량이 늘었기 때문 아닐까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백업을 하거나 스마트 폰 용량을 128GB로 바꾸는 것도 답은 아닙니다. 앞으로 이에 대한 해결은 클라우드 서비스들에서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클라우드 서비스는 삶을 굉장히 윤택하게 바꾸어줍니다. 물론 국내의 많은 회사들이 보안 문제 때문에 꺼리고는 있으나, 이에 대해서는 곧 해결책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네이버 N드라이브, 다음클라우드 등 상당히 많은 클라우드들이 있으나, 저의 경우에는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드롭박스Dropbox와 원드라이브one drive, 플리커Flickr, 구글드라이브GoogleDriv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버노트 역시도 클라우드가 기본이니 이것까지 친다면 5개가 되는군요.

드롭박스는 파일을 저장할 때에도 별도로 로그인할 필요 없이 드롭박스 내의 폴더로만 지정해 저장하면 되기 때문에 아주 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그래서 각 PC에는 '인박스'에 해당하는 '다운로드' '바탕화면' 폴더만 구성되어져 있고, 실제 일을 하는 폴더는 '드롭박스'에 위치해 있습니다. 

드롭박스는 무료 사용자의 경우 2기가 바이트의 저장공간을 제공해 주는데, 필요에 따라 월 만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1테라 바이트까지의 대용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친구를 초대하면 500메가 추가, 최대 16기가 가능)

또한 드롭박스 안의 전체 폴더가 아닌 일부 폴더만 선택적으로 동기화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로컬 PC의 용량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를 들어 현재 사용중인 노트북의 용량이 60기가로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드롭박스에는 1테라를 저장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렇게 되면 드롭박스에는 1테라, 로컬 PC에는 60기가로 서로 동기화시켜버리면 용량이 부족하게 됩니다. 이럴 때에는 전체 폴더의 동기화가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드롭박스 폴더를 몇 개만 로컬 PC와 동기화해 사용하면 됩니다. 

이를 선택적 동기화라고 합니다.

따라서 드롭박스에는 현재 업무와 관련된 폴더들을 동기화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Fliclr 플리커의 경우 늘어나는 사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다가 찾은 서비스입니다. 야후의 서비스인데 국내 시장을 철수하면서, 서비스 역시 종료를 했습니다. 따라서 웹에서 접속해 사용하는 것은 문제 없으나, 폰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외국계정에서 검색해야지만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웃어요. 모든 사람이 1테라바이트를 무료로 받습니다.' 같은 문구가 없어졌지만, 사이트에 접속했을 때 정말 웃게 만들어준 문구였습니다. 1테라바이트가 무료라니...,

기존에 네이버 N드라이브를 쓰고 있었는데 아이 사진을 올리다보니 무료 용량이 금새 차버려 걱정이었는데, 이런 축복받은 서비스를 만나게 되었죠. 지금도 회원가입을 하면 1테라 바이트의 무료 공간을 제공해줍니다. 1테라바이트면 6.5메가 용량의 사진을 537,731장이나 저장할 수 있는 엄청난 용량입니다. 게다가 사진의 '원본'이 저장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백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s://www.flickr.com/

 

Flickr

Flickr는 세계 최고의 온라인 사진 관리 및 공유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전 세계 회원에게 좋아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보여주거나 친구와 가족에게 콘텐츠를 개인적으로 안전하게 보여주거나 카메라폰으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블로그에 게시하세요.

www.flickr.com

바로 위 링크 사이트에서 2테라 바이트 이상을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ifttt'라는 서비스를 통해서 페이스북과 연동시켜 놓으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들을 자동으로 플리커에 백업시킬 수 있기 때문에 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링크 사이트에서 페이스북과 플리커를 연결하세요.

https://ifttt.com/ 

 

IFTTT

Get started with IFTTT, the easiest way to do more with your favorite apps and devices for free. Make your home more relaxing. Make your work more productive. Keep your data private and secure. We believe every thing works better together

ifttt.com

ifttt 사이트에 접속한 후 if 부분에는 페이스북then 부분에는 플리커를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또한 플리커 사이트의 회원가입은 별도로 '주민번호'나 '핸드폰 번호'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가족과의 사진 백업을위해서는 다른 계정으로 회원가입을 해서 플리커는 총 2개의 계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플리커에는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사진과 동영상의 백업은 이제 플리커만 써도 충분하겠죠. 이렇게 플리커를 썼을 때의 장점은 명확합니다.

첫 번째, 많은 용량, 두 번째, 특히 플리커는 멋진 화면 구성, 2번의 경우 마치 핀터레스트를 보는 것과 같이 멋진 화면 구성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드롭박스와 같은 경우에는 '폴더'를 사용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마치 내 컴퓨터의 파일을 다루듯 지우고, 다른 폴더로 옮기는 것들이 쉽지만 플리커에서는 각각의 사진마다 다운로드해주고 지정을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

그래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1테라 바이트의 계정. 원한다면 몇 개의 계정을 더 만들어서 사용할 수도 있으니 충분히 즐겁게 사용 가능할 겁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분들은 사진을 바로 플리커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드라이브MS의 원드라이브는 원드라이브 자체만으로는 매력도가 약합니다. 문서들을 스마트 기기에서 볼 수 있는 기능만 제공하지 편집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오피스 365라는 서비스를 같이 사용해야지만 가능한데, 1테라 바이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대신 5개의 아이디에서 함께 사용가능해 5명이 각각 1테라 바이트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월 사용료가 12,000원이니 5로 나누게 되면 2,400원으로 사용용량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MS는 최근 1테라 바이트를 넘어 '무제한 용량'으로 정책을 바꾸었습니다. 필요하다면 자신이 가진 모든 자료들을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원드라이브의 사용은 드롭박스와 유사합니다. PC나 노트북에 설치를 하면 '원드라이브'라는 폴더가 생기고 그 폴더 안에 저장한 내용들은 동기화 됩니다. 원드라이브 역시 '선택적 동기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라우드 서비스의 사용량이 많이 않은 분들이라면 드롭박스원드라이브 어떤 것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드롭박스는 처음 서비스를 개시했을 때부터 다른 애플리케이션들, 서비스들과 쉬운 연결을 제공했으나 원드라이브의 경우 그렇지 않기에 저는 두 개의 서비스를 다 이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주 사용하는 필기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인 노타빌리티Notability의 경우를 보면 드롭박스 / 구글 드라이브 / 박스넷과의 연동은 지원하지만 아직 원드라이브와의 연동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드롭박스를 메인으로 쓰고 있고, 원드라이브는 대용량 영상의 저장이나, Word, Excel 파일을 저장해 폰과 테블릿에서 편집하는 용도로만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드롭박스와 원드라이브 두 개의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복잡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는데, 전혀 복잡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웹을 통해 접속하면 각각의 홈페이지 주소로 접속해야 사용할 수 있지만, PC에 설치해 사용하는 경우에는 PC 안에 저장된 'Dropbox'라는 이름의 폴더와 'One Drive'라는 폴더가 있는 것뿐이기 때문입니다.

 

에버노트

에버노트를 프리미엄 계정으로 사용하면 월에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은 4gb입니다. 이게 매력적인 이유는 '4gb'로 고정된 용량이 아닌 '매월 4gb'이기 때문에 만약 매월 4gb씩을 꽉꽉 채워서 저장한다 가정하면 연간 48gb를 저장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원드라이브 무제한 정책과 마찬가지로 에버노트도 처음에는 프리미엄 사용자들에게 1gb의 용량을 주었다가 4gb로 바꾸었습니다. 개인별로 순차적으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용량은 결국 모든 서비스가 무제한 으로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무료 서비스는 월 60mb의 용량을 제공하므로 텍스트 위주로만 저장하고 이미지나 동영상 파일은 구글 드라이버에 넣고 링크로 연결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드롭박스'에 파일을 저장하면 되는데 굳이 '에버노트'에 파일을 저장할 필요가 있나 였습니다. 에버노트의 노트는 노트 안에 표를 그릴 수 있고, 그 안에 텍스트와 '첨부파일'을 각각 붙여 넣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수인계 파일 정리' 등에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에버노트에 파일을 저장한다는 것은 '업로드'의 개념이기 때문에, 파일을 갱신하기 위해서는 다운받아 편집하고 저장한 후에 다시 에버노트 노트에 저장해야지만 최신 파일의 유지가 됩니다. 

이 부분이 좀 귀찮기 때문에 에버노트에 저장하는 파일들은 전체 공지용이나, 기존 파일의 백업(다시 열어보지 않을)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팁. 작성한 노트를 전체 공지하기 위해서는 에버노트의 '공유'기능을 사용합니다. 

1. 공유 버튼을 눌러서 URL을 생성한 후 2. 본문에 붙여 넣으면 전체 공지용 게시판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릴적 TV에서 기저귀를 찬 아이가 자동차를 드는 장면을 보고 깜짝놀랐는데요. 그 아이는 커서 슈퍼맨이 됩니다. 제게는 그런 슈퍼맨이 있는데요. 바로 아버지입니다. 키도 크도 힘도 좋고 뚝딱하면 뭔가를 만들어 내는 아버지가 어릴적엔 슈퍼맨과 같은 우상이었죠^^
그런데 어른이 되고 나니까 저의 슈퍼맨은 왜그리도 작게만 보이는지요. ㅜㅜ 그때 아버지가 슈퍼맨으로 불릴 수 있었던 남자의 무기에는 망치, 톱, 자 이런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다양한 앱과 프로그램들이 아버지를 슈퍼맨으로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세상에는 진짜 똑똑한 슈퍼맨들도 많고, 슈퍼맨을 만드는 멋진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정말 오래 살아야겠군요.  
디스켓의 byte가 CD의 mega byte로 하드 드라이브의 kilo byte가 terra byte에 이르는 모습을 동시대에 경험하다니요.
'손 안의 세상'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이젠 저런걸 몸에 이식도 하는 시대니까요.
6페이지의 내용을 1페이지로 만드는 능력,
회의록을 단번에 공유하고,
언제 어디서나 메모를 하고,
영수증, 각종 증서를 공유하는 테라바이트 클라우드 시대의 도래~
이젠 아이들에게 폰 좀 그만보라는 말보다 폰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함께 논의해야 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이미 내 PC에만 저장하는 소유의 시대는 끝나고, 웹하드에 올리는 공유의 시대가 왔음을 아이들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자녀도 소유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더 큰 세상과 공유해야 합니다. 

이젠 미래의 슈퍼맨에게 먼저 슈퍼맨이 된 모습을 보여주세요~


이상 내로라하다의 슈퍼맨
술퍼맨이었습니다.

 

맛이간 저의 노트북에는 소중한 추억이 고스란히 ㅜㅜ

 

오늘의 낱말은 '발산1, 수렴'입니다.

발산1發散단어장 저장(필 발 / 흩을 산) 산은 '산만하다'와 '산문'에 쓰이는 말입니다.

  • 1.감정이나 욕구 또는 충동 따위를 행동으로 나타내어 밖으로 풀어 
  • 2.속에 들어 있는 열이나 냄새, 성분 따위가 밖으로 퍼져 나감
  • 3.무한 수열, 무한 급수나 함수의  따위가 극한값을 가지지 않고  또는 음의 무한대가 되거나 부정으로 되는 

발산2拔山

  • 산을 뽑을 만한 힘과 기세

발산하다發散--

  • 1. 행동으로 나타내어 밖으로 풀어내다
  • 2. 밖으로 퍼져 흩어지게 하다
  • 3. 밖으로 퍼져 흩어지다

발산되다發散--

  • 1. 밖으로 퍼져서 풀어지게 되다
  • 2. 밖으로 퍼져 나와 흩어지다

발산시키다發散---

  • 1. 행동으로 나타내어 밖으로 풀어내다
  • 2. 밖으로 퍼져 흩어지게 하다

한국어사전 더보기

영어사전

발산

  • 1. give off
  • 2. release
  • 3. emit
  • 4. divergence
  • 5. diffuse

발산하다

  • 1. give forth
  • 2. radiate
  • 3. evaporate
  • 4. send forth
  • 5. irradiate

발산 급수

  • a divergent series

발산 렌즈

  • a diverging lens

영어사전 더보기

중국어사전

발산發散

  • 1. 
  • 2. 发散
  • 3. 散发
  • 4. 发落
  • 5. 散放

발산시키다發散―

  • 1. …发散
  • 2. …散发
  • 3. …败

중국어사전 더보기

일본어사전

발산發散

  • 1. 発散はっさん
  • 2. <物理> (光束こうそくの)発散
  • 3. <数学> (数列すうれつの)発散

발산 개세拔山蓋世

  • 抜山蓋世ばつざんがいせい

발산發散流

  • 1. <植物> 発散流はっさんりゅう
  • 2. 植物しょくぶつが葉はから水分すいぶんが蒸発じょうはつするにつれて根ねが水分を吸すい上あげる作用さよう

발산 렌즈發散-

  • 発散はっさんレンズ

일본어사전 더보기

프랑스어사전

발산發散

  • [열, 냄새 따위] diffusion f

프랑스어사전 더보기

네덜란드어사전

발산發散

  • 1. diffusie (de), divergentie (de), verspreiding (de)
  • 2. uitzending (de), verdamping (de) (증기의), (uit) straling (de) (빛, 열의)

네덜란드어사전 더보기


 

수렴1收斂단어장 저장(거둘 수 / 거둘 렴)

  • 1.여럿으로 흩어져 있는 의견이나 사상 따위를 모아 하나로 정리하거나 받아들임
  • 2.돈이나 물건 따위를 모아서 거두어들임
  • 3.방탕한 사람이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반성하여 조심함

수렴하다1收斂--

  • 1. 모아 하나로 정리하거나 받아들이다
  • 2. 모아서 거두어들이다
  • 3.  점에서 모이게 되다

수렴하다2垂簾--

  • 1. 발을 드리우다
  • 2. 왕대비나 대왕대비가 나이 어린 임금을 도와 국사를 돌보다

수렴시키다收斂---

  • 1. 하나로 모아 정리하거나 받아들이다
  • 2. 모아서 거두어들이다

수렴되다收斂--

  • 1. 모여 하나로 정리되거나 받아들여지다
  • 2. 모아져 걷히다
  • 3.  점에서 모이게 되다

한국어사전 더보기

영어사전

수렴

  • 1. convergence
  • 2. gather
  • 3. collect

수렴하다

  • 1. extort heavy taxes
  • 2. collect
  • 3. tax heavily
  • 4. impose heavy unjust taxes

수렴 광선속

  • a convergent pencil of light

수렴 급수

  • a convergent series

영어사전 더보기

중국어사전

수렴收斂

  • 1. 收敛
  • 2. 收束

수렴시키다收斂―

  • …收敛

중국어사전 더보기

일본어사전

수렴2收斂

  • 1. 収斂しゅうれん
  • 2. 収束しゅうそく

수렴3垂簾

  • 1. 垂簾すいれん
  • 2. すだれを垂たらすこと
  • 3. 수렴 청정(垂簾聽政)の縮約形しゅくやくけい
  • 4. 垂らしたすだれ

수렴1水廉

  • 墓はかの中なかに水みずがたまり死体したいが傷いたむこと

수렴 청정垂簾聽政

  • <歴史> 垂簾すいれんの政まつりごと(皇太后こうたいこうまたは太皇太后たいこうたいごうが幼帝ようていにかわって政治せいじを行おこなうこと)

수렴收斂錢

  • 拠出きょしゅつしてとりあつめた金かね

일본어사전 더보기

스웨덴어사전

수렴收斂

  • 1. 〔이과〕 konvergens; 〔의학〕 sammandragning.
  • 2. 수렴하다 : vara sammandragande; dra samman, dra ihop, snöra in; konvergera; sträva mot [mötas i] samma punkt.

스웨덴어사전 더보기

베트남어사전

수렴收斂

  • 1. 〔논리학〕 sự thu lượm
  • 2. sự thu gom
  • 3. sự hội tụ vào

베트남어사전 더보기

 

이전글 보기

2019/10/17 - [♤ 리더의 품격/동기부여 글] - 에버노트 '계획' X-mind '마인드맵'으로. 디지털 정리의 기술 1/3. 이임복

 

에버노트 '계획' X-mind '마인드맵'으로. 디지털 정리의 기술 1/3. 이임복

스티븐 도나휴Steve Donahue는 그의 책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면 쉬어가라'고 했습니다. 그럼 오늘도 잠시 쉬어가 볼까요. 엥 무슨 소리냐고요? 글을 읽는 게 쉬는 거냐구요? 네 맞..

btouch.tistory.com

 

 

디지털 정리의 기술
국내도서
저자 : 이임복
출판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15.01.20
상세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