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야구장 앞에 롯데마트 2층에 '공차'가 있더라고요
신메뉴가 나와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4가지 메뉴가 있더라구요
고민하다가 수박이 제일 시원해보여서
수박 크러쉬
를 먹어 보았는데요!!
내부가 야구장 앞이라 그런지 야구공 사인볼도 있고 벽에 사인도 되어있더라구요.
매장 내부는 이런 느낌입니다 오픈형이었습니다.
배경음악이 마트 전체에 깔려있었는데
대화하다보니 불편할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기다리던 중 주문한 메뉴가 나왔는데요.
수박 느낌이 한껏 나죠?
빨대는 제가 실수로 거꾸로 꽂아버렸습니다 ㅎㅅㅎ;
맛은 전체적으로 수박바를 갈아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맛이 거의 흡사했는데 더 고급진 느낌?
그렇게 단 느낌도 아니었던 거 같아요.
날이 더워서 그런지 엄청 시원했습니다.
오늘도 엄청 덥더라구요.
수박씨 같은 게 엄청 많이 끝없이 나오더라구요.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게 초코볼 토핑이라고 하던데 훌륭한 선택입니다.
그렇게 단 느낌도 아니었습니다.
단체샷입니다.
세 명 모두 수박 크러쉬를 먹었습니다.
후기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다들 이걸 먹는 걸로
옹기종기 모여 찍으니 귀엽군요. ㅋㅅㅋ
다 먹고 집에 와서 시간이 좀 있어서 한번 만들어본 포스터입니다.
수박바 좋아하시는 분들은 수박 크러쉬 한번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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