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라면과 군만두

 

오늘 볼일 좀 보고 하니까 집에 늦게 들어왔습니다.

배가 엄청 고프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집에 있는 만두를 굽고 라면을 딱! 끓였습니다.

 

 

만두를 노릇하게 굽고 소스 없이 먹기 심심해서

집에 머스타드 소스가 있어서 머스타드 소스를 짜고

옆에 열무김치까지 얹었습니다.

군만두가 노릇노릇 잘 굽혀서 그런지 윤기가 좌르르 흐르네요

 

 

라면입니다.

팔도 해물라면입니다.

라면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맛이었습니다.

배고플 때 먹는 라면이 일품이더라고요

계란을 하나 넣고 끓였습니다.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전 저녁으로 먹었지만

야식으로 군만두와 라면 어떤가요

저는 먹으면서 야식으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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