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에 갤럭시노트10 및 갤럭시노트 10+ 체험관이 있더라구요
평소 노트10 기대를 하고 있던 터라
신기해서 바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입구 쪽은 요렇게 생겼어요.
안을 꽤 이쁘게 꾸몄더라구요.
포토존도 있었습니다.
요렇게 컵으로 전시를 해놓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신기하더라구요.
내부 공간도 꽤 넓었습니다.
직원분들이 옆에서 자세한 설명도 해주시더라구요. 살짝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하게, 밀착해서, 설명해 주십니다. ㅋㅅㅋ
사람의 온기가 그리운 분들은 들러보세요.
특이하게 생긴 배지도 많더라구요.
노트10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게임으로 펜 기능을 설명한 체험코스입니다.
버튼을 누르고 좀 떨어진 허공에서 슥슥~움직이니까 인식하더라구요. 완전 신기했습니다.
사람들이 꽤 있어서 더 해볼 수는 없더라구요.
노트10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음 물병... 안에 넣어버리면 더 재밌겠네요. ㅋ
붙어 있던 광고 포스터입니다.
먼 곳에 있어도 소리를 당겨주는 마이크 줌 기능~
보청기 기능이 추가되었군요.
인테리어에 꽤 신경 쓴 거 같더라구요.
저런 것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이쁘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굳이 저런 걸 왜 여기에 뒀는지 궁금했지만
자칫 친절한 설명에 붙들릴까봐
영원히 궁금함을 간직하기로 했습니다. ㅋ
노트10과 노트10+가 전시되어있었는데요.
마치 예전에 CD 뒷면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진보다 엄청 눈부시더라구요. ㅋㅅㅋ
후면부도 디자인이 이쁘게 나왔는데
저는 화이트 색상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만약 구매를 하게 된다면 무조건 화이트로 구매할 거 같습니다.
헠헠.. 화이트.. 너무 이쁜 것.. 흠흠..
저는 노트10의 펜이 더 끌리더라구요.
생각 나는 아이디어를 그때그때 메모할 수도 있고,
무선 기능도 더 늘어났으니 드디어 '해리포터의 지팡이'를 가진 느낌이랄까 ㅋ
디자인도 이쁘고 보청 기능과 마법봉 기능도 늘었으니 이번 노트10은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아키오오~" (행운을 부르는 주문) 이제 저건 제 것이 될 겁니다.
여러분도 지금 외쳐보세요.. 행운이 옵니다. 아참 지팡이 비스무리한 걸 들고 하셔야. ㅋㅋㅋ
진짜 들고 계신건 아니시죠? ㅋㅋ
노트10보다 노트10+가 화면이 더 크고 화질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스투페파이~" (결투 주문) 누가 이길지~~~
배터리 용량도 더 크고 그래서 노트10+도 또 끌립니다.
저것도 갖고 싶네요... ㄷㄷ
출구 모습입니다.
마치 이상한 나라에 다녀온 엘리스 느낌입니다.
재밌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에어컨도 빵빵하니 좋았습니다.
노트10을 체험하고나니 얼른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더운 여름 지나가실 때 한번쯤 구경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ㅋㅅㅋ
'♡ 베스트 터치 > 일상이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프렌즈' 부산 남포동에서 만나다. (22) | 2019.08.21 |
---|---|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와 던킨 도너츠 먼치킨, 먼치킨은 치킨이 아니다. (24) | 2019.08.18 |
공차 수박 크러쉬 (25) | 2019.08.09 |
야식 라면과 군만두 (18) | 2019.08.08 |
맥도날드 아이스크림 디저트 종류별로 먹어보기 (22) | 2019.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