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이 더운데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고 잤더니
몸살 때문에 계속 앓아 누워 잠만 자다가 오늘 몸이
괜찮아져서 어머니랑 외식 하고 왔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데 집 근처라 갔다올만 하더라구요.
집 근처에 있는 청해 아구찜이라는 곳입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처음 가 보는 곳이었는데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아귀찜을 주문했습니다.
소 자였던 거 같은데 가격은 대충 2만 원 정도였던 거 같네요.
아귀찜은 되게 오랜만에 먹는 거라 기대가 됐습니다.
콩나물도 엄청 통통하고 딱 봐도 맛있어 보이죠??
소주가 빠질 수 없겠죠!
참이슬로 같이 먹었습니다.
전체적인 뷰 모습입니다.
앞에 계신 분은 저희 어머니입니다.
어머니도 맛있어 보이는지 신나셨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콩국수도 같이 주문해서 아귀찜이랑 함께 먹었습니다.
콩국수 비주얼도 좋더라고요 국물이 구수한 게 아귀찜이랑 같이 먹으니
조합이 엄청 좋았습니다.
옆에는 접시에 아귀찜을 담은 모습입니다.
정말 먹음직스럽다더라고요.
ㅋ_ㅋ
다 먹고 나니 호박식혜 직접 담으신 거라고 주시더라구요.
마셔보니 달달한 식혜였습니다.
호박맛도 은은하게 낫구요.
너무 맛있어서 한잔 더 달라구 했습니다.
식후에 마시니 엄청 맛있더라구요.
매우 맛있게 먹고 집으로 왔습니다.
여름이라고 너무 몸을 춥게 하고 있었는지
큰 코 다쳤네요.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2일간 몸져누워만 있었네요
블로그 관리도 못했구요. ㅠ_ㅠ
잇님들은 건강 관리 잘하세요!
건강이 최고라는 걸 느끼게 해 준 외식이었습니다.
이상 '내로라하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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