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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부터 18일까지 창동24갤러리(도시 재생 센터 2층)에서 `길`을 주제로 한 기획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아래에는 전시 작품을 찍은 사진과 작품 소개가 차례대로 나와 있습니다.
설치 미술이라 직접 작품 속을 거닐어 보는 재미도 있고, 우리가 작품에 참여하는 경험도 할 수 있답니다.
`길`의 의미를 재미있고도 심오하게 표현해서 작은 곳이었지만 깊은 의미를 느끼게 한 전시회였습니다.
1. 선이 나를 관조할 수 있게 지각시키고...
이 작품을 보면 무념무상에 빠져서. 사람들 스스로 감각을 자각하게 한답니다.
부딪힐까봐 엇 하고 멈출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습니다.^^
잠시. 뭐지? 하다가.
아. 내가 남들따라 마냥 아무 데나 가고 있는 건 아닌지? 이 길이 맞는 건가? 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작가를 떠난 작품은 이미 우리의 것이겠지만.
작가님의 설명이 더 나은 의미를 부여하고, 상정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래에는 전시 작품을 찍은 사진과 작품 소개가 차례대로 나와 있습니다.
설치 미술이라 직접 작품 속을 거닐어 보는 재미도 있고, 우리가 작품에 참여하는 경험도 할 수 있답니다.
`길`의 의미를 재미있고도 심오하게 표현해서 작은 곳이었지만 깊은 의미를 느끼게 한 전시회였습니다.
1. 선이 나를 관조할 수 있게 지각시키고...
바로 이 공간을 걸을 수 있습니다. 선 속에서 밖을 내다보니 관조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되는군요.
작품 속에서 밖을 찍어봤습니다.
2. 삶은 늘 선택의 기로에서...
두 작품이 서로 연결되어있는 모습이네요.
3. 마음이 닿는 곳
길이 또다른 모양으로도 느껴집니다.
4. 형질의 변화
사람들이 붙인 영수증이 작품에 연결되어 점점 자라고 있습니다.
5. 감성으로 떠나는 신비의 여행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배경. 나와의 연결. 아주 색다르네요. 작가님이 작품을 설치하는 모습이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6. 해피 바이러스 길
제목이 해피합니다.^^ 즐겨하는 자유 여행이 생각나면서 올여름 나를 무척 설레게하는 작품입니다.
7. Freezing Space
멈추는 것을 불안해하는 사람들.
이 작품을 보면 무념무상에 빠져서. 사람들 스스로 감각을 자각하게 한답니다.
부딪힐까봐 엇 하고 멈출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습니다.^^
잠시. 뭐지? 하다가.
아. 내가 남들따라 마냥 아무 데나 가고 있는 건 아닌지? 이 길이 맞는 건가? 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작가를 떠난 작품은 이미 우리의 것이겠지만.
작가님의 설명이 더 나은 의미를 부여하고, 상정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매주 목요일 12시 정오의 희망곡에서 마을 운동가로 활동하시는 분이 여기에서 도움을 주고 계셨군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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