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73)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미엔? 내로라하다의 미슐랭, '내물랭'이 부산 남포동 중국 음식 전문점 '팔미엔'을 소개합니다. '팔미엔'이라는 중국음식 전문점입니다. 입구에 있는 안내판입니다. 2층이군요 로고는 8자의 접시 위에 젓가락이 놓여 있네요. 중국인들은 8자를 아주 좋아한다죠. 메뉴 소개가 깔끔합니다 ! 팔미엔 짬뽕과 팔미엔 짜장면, 그리고 몽실이 탕수육 미니 사이즈를 먹기로 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헉헉.. 힘겹게 올라가니! 짠! 드디어 내부 모습입니다. 중국음식점인데 모던한 카페 분위기가 납니다. 왠지 잘 온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 안쪽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벽면에는 깔끔하게 '팔미엔'의 네온만 빛나고 있습니다. 더 들어가면 화장실이 있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추구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뭔가 단순하고 심플하면서도, 현대적이고 모던하고, 반자연적이고 아방가르드 합니다. ㅋ;; 천장은 저렇게 레일전.. 에픽게임즈 8월 22일까지 무료게임 무려 2개 ! 에픽게임즈에서 8월 22일까지 무료 게임을 2개나 풀었습니다! 대충 확인해보니 둘다 재미가 있어 보여서 어멋 이건 무조건 해야해 !!! 하는 느낌이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플레이를 해보지는 않았고 게임 소개글만 봤는데 재미가 있어 보이더라구요. 다음 주 무료 게임까지 나와있더라구요. 에픽게임즈 홈페이지 들어가서 지금 무료를 클릭하시면 바로 이화면으로 가지게 되는데요. 일단 첫 번째 소개드릴 게임은 뮤턴트 이어 제로: 로드 투 에덴이라는 게임이에요. 2018. 12. 5 일에 출시된 게임인데 무료로 풀어주네요. ㄷㄷ 파격적이에요. 장르는 턴 전술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전략 전술 게임인 거 같아요. 완전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더라구요. 게임 소개 글을 잠시 살펴보면 인류 멸종 이후의 세상 탐험 HIT.. 당신은 판도라의 상자를 열 준비가 되어있는가? 나는 진짜 원하는 인생을 살고 있는가 2/3 -임재성. 평단 하지만 그에 대한 대가도 톡톡히 치러야 했다. 스스로 삶의 길을 열어가는 것이 아니라 길들여진 삶을 살았던 것이다. 삶을 주도적으로 개척하며 나아가지는 못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운명론에 휩싸였고 시대와 환경을 탓했다. 한때는 부당한 사회와 시스템에 저항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 오늘 하루를 버티며 살기도 벅차다. 스스로 삶의 길을 생각하고 나가지 못한 결과이다. _41의 나머지 그에 반해 일부 기득권층들은 '다른 교육'을 받았다. 그들은 길들여진 교육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며 삶의 길을 열어가는 인문고전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또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를 키워나갔다. 즉 통찰력을 기르는 교육을 받은 것이다. 이렇게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예측하며 자신들만의 성을 견고하게 쌓..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와 던킨 도너츠 먼치킨, 먼치킨은 치킨이 아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메뉴는 여행 2일 차 숙소에서 먹은 저녁으로 바로바로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와 '던킨도너츠 먼치킨' 입니다. 소맥과 함께 먹었습니다. (요즘 소맥 대세는 아시죠? '테라', 목넘김이 아주~~) 근데 매장마다 약간 맛이 다른 거 같네요. 부산대점에서 먹었을 땐 엄청 깔끔하고 맛있고 담백했는데;;; 연산지점 '블랙타이거 슈림프'는 파인애플이 많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파인애플이 많이 있으니 맛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몇 개 먹다 보니 물리는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나름의 고소함은 있으니 적당히 드신다면 괜찮아요~ 소맥이랑 먹으니 콜라가 안 땡기는군요. 역시 전 이제 어른이 됐습니다. 비주얼은 이렇습니다. 다시 봐도 먹음직스럽네요. ㅋㅅㅋ 그리고 '던킨도너츠 먼치킨'도 같이 먹었는데요.. 마산 창동 금강 미술관 전시회(현재호. 8.13~9.15) 마산 창동에는 볼 것도 먹을 것도 다양하지만 예술가 분들도 많고 좋은 작품도 많습니다. 제가 점점 자라면서 점점 작아지던 창동이라는 공간에 서서, "아, 이제 더이상 볼 게 없구나!"라고 느낄즈음... 창동에는 그렇게 예술가 분들이 하나 둘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리저리 걷다 서다하며 작품들을 감상하다보니 어느 그림 속에서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되었고, 갑자기 창동이 넓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 그랬었지, 난 그때 지금처럼 이렇게 빨리 걷질 않았었구나. 때론 누군가를 기다리기도 했었고, 친구들과 오랫동안 한 군데서 진을 치고 있기도 했었지, 그땐 지금보다 다리가 더 짧았기도 했고... 그땐 가게 하나하나 유심히 들어가서 구경하고, 또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지나가는 사람들 일일이 구경하면서 그렇.. 창동 제6회 큰창원 한마음 예술제와 상상창꼬의 연극 '때때로 사랑을 멈추다' 제6회 큰창원 한마음 예술제 마산 공연 안내입니다. 13일은 이미 지났으니 19일(월) 공연부터 관람이 가능하겠네요. 매주 토요일 창동 공연은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수분들은 잘 몰라도 대중적인 노래들이 많아서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호섭 씨는 유명한 분이네요. '춤서리무용단'은 마산을 대표하는 팀인데요. 중앙 무대에서 '위대한 쇼맨'으로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짝짝짝~ 어린 친구들이 아우라가 대단합니다. 몸치인 제가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움찔움찔합니다. ㅋ 구성이 아주 알차고 댄서들의 실력 또한 수준급이라 마치 한 편의 오페라를 감상한 느낌이 듭니다.(창원시의 후원 덕에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군요.) 위대한 쇼맨은 음악만 들어도 느껴지는 웅장함이 있는데, 거기에 춤서리무용단의 몸서리치는 군무의 감.. 서면 갤럭시 노트 10 체험관 ~ 애플 매장과 아이폰을 능가할까? 서면에 갤럭시노트10 및 갤럭시노트 10+ 체험관이 있더라구요 평소 노트10 기대를 하고 있던 터라 신기해서 바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입구 쪽은 요렇게 생겼어요. 안을 꽤 이쁘게 꾸몄더라구요. 포토존도 있었습니다. 요렇게 컵으로 전시를 해놓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신기하더라구요. 내부 공간도 꽤 넓었습니다. 직원분들이 옆에서 자세한 설명도 해주시더라구요. 살짝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하게, 밀착해서, 설명해 주십니다. ㅋㅅㅋ 사람의 온기가 그리운 분들은 들러보세요. 특이하게 생긴 배지도 많더라구요. 노트10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게임으로 펜 기능을 설명한 체험코스입니다. 버튼을 누르고 좀 떨어진 허공에서 슥슥~움직이니까 인식하더라구요. 완전 신기했습니다. 사람들이 꽤 있어서 더 해볼 수는.. 부전시장 '가야 한방 밀면'을 '내로라하다'의 미슐랭,'내물랭'이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전시장 내 '가야 한방 밀면' 후기입니다. 부전시장 안쪽으로 왔을 때 모습이에요. 날이 엄청 더웠어요. 땀을 엄청 흘렸습니다. ㄷㄷ 이럴 땐 건들면 안 됩니다.;; 요렇게 생긴 가게입니다. 손보다 믿음직한 기계 밀면ㅋ 어르신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저 공격적인 자태~~ 저희는 물밀면 대자 2개를 주문했습니다. 이 가게는 선불이라 주문하고 나면 바로 계산하는 시스템이에요. 대자 한 그릇에 5천 원입니다.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손님들이 가득 찼습니다. 역시 날이 무더워서 그런가 봐요. 가게는 적당히 시원했습니다. 기다리면서 육수를 홀짝홀짝 마시면서 밀면을 기다렸습니다. 육수는 뜨겁습니다. ㅋㅅㅋ 맑은 국물이라 누구나 마실만합니다. 드디어 대자 밀면이 나왔습니다. 양이 엄청 많습니다. ㄷㄷ..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