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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터치/미슐 내물랭

부전시장 '가야 한방 밀면'을 '내로라하다'의 미슐랭,'내물랭'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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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전시장 내 '가야 한방 밀면' 후기입니다.

부전시장 안쪽으로 왔을 때 모습이에요.

날이 엄청 더웠어요. 땀을 엄청 흘렸습니다. ㄷㄷ

이럴 땐 건들면 안 됩니다.;;

 

 

 

요렇게 생긴 가게입니다. 

손보다 믿음직한 기계 밀면ㅋ

어르신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저 공격적인 자태~~

저희는 물밀면 대자 2개를 주문했습니다.

이 가게는 선불이라 주문하고 나면 바로 계산하는 시스템이에요.

대자 한 그릇에 5천 원입니다.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손님들이 가득 찼습니다.

역시 날이 무더워서 그런가 봐요.

가게는 적당히 시원했습니다.

 

기다리면서 육수를 홀짝홀짝 마시면서

밀면을 기다렸습니다.

​육수는 뜨겁습니다. ㅋㅅㅋ

맑은 국물이라 누구나 마실만합니다.

 

드디어 대자 밀면이 나왔습니다.

양이 엄청 많습니다. ㄷㄷ

국물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입맛에 따라 겨자소스나 식초를 더 넣을 수 있습니다.

너무 짜다면 육수 떠온 것을 부으시면 됩니다.

날이 엄청 더웠던 탓일까요?

아무런 말없이 밀면을 보내 버렸습니다. ㅋㅋ

역시 여름엔 시~~~~~워~~~언~~한 국물이~~

엄청~ 시원하더라구요. ㄷㄷㄷ

밀면 다 어디로 갔나요. ㅋㄷ

더위를 견뎌낸 자에게만 주어진 시원함과 달큼 시큼한 포만감에 아주 흡족했습니다.

먹고 나서도 한참이나 시원함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역시 여름 점심에는 시원한 밀면입니다.~

 

분위기 : ★★★

청결도 : ★★

맛 : ★★

서비스 : ★★★

가성비 : ★★★★★

 

내로라하다가 부여한 총점은 별 4개 입니다.

 

총점 부여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별 5개 : 오로지 이것을 먹기 위해 여행가야할 곳입니다.

별 4개 : 여행지라면 추가해야할 곳입니다.

별 3개 : 근처에 있다면 가도 좋은 곳입니다.

별 2개 : 업계의 평균맛을 유지합니다.

별 1개 : 그럭저럭.. 먹을만합니다.

 

이상 '내로라하다'의 미슐랭.

'내물랭'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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