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 터치/미슐 내물랭 (142) 썸네일형 리스트형 틈새라면 뒤통수 칠 3배 더 매워졌다는 농심 '앵그리 너구리' 라면 요즘엔 어떤 라면을 먹을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늘 새로운 라면이 탄생하고 마트에서도 항상 행사가 진행 중이니까요. 오늘은 화가 잔뜩 났다는 앵그리 리구 너~~ 앵그리 너구리를 구매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너구리가 잔뜩 화가 나 있군요. 무려 3배나 더 사나워진 너구리라니 역시 '매움'이란 단어는 잠자는 식욕을 자극합니다. 그렇다면 물을 올려야죠? 영양정보는 위와 같습니다. 스프는 기호에 맞게 첨가하세요. 그.. 그런데... 면을 끓이는 도중 누가 자꾸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냄비를 보곤 깜짝 놀랐네요. 저기 귀여운 너구리가 보이시나요? 말똥말똥한 눈으로 쳐다보는 너구리 ㅋㅋ 귀여워서 '구해줘야 하나!' 라는 마음이 잠시 생겼지만... 저건 그냥 모양만 낸거니까요.^^; 무엇보다 너구리의 장점은 포동.. <미슐 내물랭> 김치피자탕수육 김치와 탕수육을 피자에 올리면 어떤 맛이 날까? 김치 탕수육 피자라는 음식을 우연히 먹어보게 되었는데요. 와! 김치와 피자와 탕수육이라니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여러 브랜드에서 판매 하는 거 같은데 저는 홍탕수육 이라는 곳에서 주문 했습니다. 김치 피자 탕수육이라 해서 피자 토핑 처럼 그냥 탕수육 위에 치즈 김치가 얹어져 있는 느낌일줄 알았습니다만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따뜻하게 은박지에 감싸져 있습니다. 제대로 늘어날 피자가 기대됩니다. 두구두구 그럼 은박지를 열어 보겠습니다. 와우!! 찰지게 늘어나는 모습이 침샘을 공략 중입니다. 피자 위에 탕수육과 갖은 재료들이 얹혀져 있습니다. 새로운 광경에 잠시 넋을 놓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도우도 살펴봅니다. 빈대떡처럼 상당히 얇은 도우입니다. 일단 한번 맛을 보겠습니다. 당최 어디를 먼저 먹어야할지 모르.. 맥시카나 `뿌리고 치킨` `땡초 치킨`의 아성을 넘보다! 맥시카나 중 최애 치킨인 땡초치킨의 아성을 넘보는 메뉴가 등장했다하여 이제사 알현하러 갑니다. 맥시카나 치킨에서 뿌리고 치킨이 작년 11월쯤 출시가 되었는데요. 역시 뒷북답게 이제야 먹어 보네요. 지금 맥시카나 치킨에서 뿌리고 치킨을 주문하면 더블 치즈볼 2개를 주는 이벤트 중이에요.사실 치즈볼을 워낙 좋아 하기 때문에 주문을 안할 수가 없었어요. ㅋㅋ 치킨 박스에 마술사가 있는 거 같네요.가격은 만구천원 정도 했구요. 박스와 함께 딸려오는 것들이 있는데요. 바로바로 샐러드 그리고 데빌 코코 소스 그리고 치킨무 이벤트로 주는 더블 치즈볼 입니다. ㅉㅉㅉ 바삭해 보이죠?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 볼게요.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맛있는 냄새가 올라와요. 일단 그냥 한번 먹어 봐야.. 밀양 돼지국밥 맛집 '아제 돼지국밥' 시장도 구경하고 밀양까지 왔으니 이젠 국밥 맛집을 찾아 가야죠. 이곳은 밀양 돼지국밥 맛집으로 유명한 '아제집'입니다. 영업시간 : 10:30~22:00 / 매월 2,4주 목요일 정기 휴일 의열기념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지은지 1년된 건물이라 아주 깨끗합니다. 프랜차이즈라 그런지 이미 방송 맛집으로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밀양 시장 국밥집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내부는 손님이 많아서 위쪽만 찍어봤습니다. 새건물이라 전체적으로 상당히 깔끔합니다. 100% 한돈 사골만 사용하는 진품명품보약. 대형 가마솥에서 푹 고아내니 말하지 않아도 깊이는 느껴지겠지요. 포장을 해가면 30% 더많이 담아 준다니 구미가 당깁니다. ㅎㅎ 반찬이 나왔습니다. 고추도 김치도 다 입에 착착 맞더군요. 근데 새우젓은 너.. 감자탕은 원래 다 맛집 아닌가요? 아뇨, 청기와 감자탕 가보실래요? 여기는 감자탕으로 유서깊은 집 '청기와 감자탕'입니다. 감자탕은 젊은 시절 친구들과 술 한 잔 나누면서 끝없이 리필을 외쳤던 곳이죠. 그럼 그때 나왔던 음악과 함께 추억에 젖어볼까요?^^ 그리고 이모!!~~~ 여기 육수 리필 좀 해주세요.~~ 방탄소년단처럼 이런 표정으로 부탁하면 이모님께서 안 들어주실 수가 없었겠죠?^^ 그땐 다들 돈도 없이 죽치던 시절이라 가장 만만한 게 감자탕이었습니다. 이런 장면도 떠오르는군요. 짝사랑 하던 여사친의 실연의 아픔을 들어주던 중, 울다 지쳐 감자탕에 쓰러진 여사친의 반쯤 담긴 머리카락을 구출하던 장면이 ㅡㅡ; 갑자기 벌떡 일어나선 '고맙다. 너밖에 없다.'며 이렇게 얘기했죠. 아.. 아니.. 난 돼~었~~~어;; 그.. 그러지마~~ 그 근본없는 국물 담긴 숟갈 좀 치.. <유명 빵집 탐방> 창원 그린하우스, 한국인 최초로 세계 대회 금메달을 수상하다. 여기는 그린하우스 창원 도계 본점입니다. 워낙 인기가 좋아서 밤 10시가 되어도 자리가 없을 때가 많은 곳입니다. 그럼 저와함께 창원 매출 1위 그린하우스 빵집으로 가볼까요. 매일 8:00~23:00 / 경남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81번길 10 자체 주차장과 주차요원이 있어서 발레파킹을 해줍니다. 자리가 없을 땐 주위를 돌다보면 인근에 자리가 생기기도 합니다. 건물이 제법 멋지죠? 앞서 소개한 마산 창동의 '고려당'을 고려하라~에 비하면 궁전이군요. 1층은 베이커리, 2층은 브런치 카페, 3층은 제과제빵 생산 시설, 4층은 직원 편의 시설입니다. 1층 빵은 2층으로 가져가서 드실 수도 있고, 2층에도 별도의 브런치 메뉴와 커피가 있습니다. 지금은 아쉽게도 금메달을 수상한 누룽지 빵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 컴포즈 커피 메뉴. 커피를 작곡하다 compose coffee 컴포즈 커피 테이크아웃 할인 메뉴판의 '메뉴'입니다. 가성비가 좋네요. 컴포즈의 뜻이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다음에서는 이렇게 나옵니다. 컴포즈의 뜻은 구성하다 / 작곡하다 / 만들다 / 쓰다 네이버에서는 이렇게 나옵니다. 컴포즈의 뜻은 구성하다 / 작고하다 / 시를 (정성들여) 쓰다 구글에서는 이렇게 나옵니다. 컴포즈의 뜻은 짓다 / 부드럽게 하다 / 작문하다. 이렇게 각각의 의미들을 조합해보면 compose coffee 라는 의미는 단순하게 커피를 만드는 의미보다 좀더 깊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해 마치 작곡하듯 하나하나 신경써서 작문하듯 짓고 만드는 행위. 그렇게해서 정성스럽게 만들어낸 커피가 바로 컴포즈 커피의 정체성 같습니다. 그럼 과연 그런 철학이 커피에 .. <유명 빵집 탐방> 마산 창동의 '고려당'을 고려하라~ 이곳은 창원 마산 창동에 위치한 유명한 빵집 고려당 빵집입니다.전국에서도 내로라하는 빵집 중 하나입니다.맛도 있겠지만 많은 분들의 역사와 추억이 서린 곳이죠.^^간판도 뭔가 먹음직스럽네요.^^ 창동 거리 한 가운데 위치한 고려당은1959년 개점하여 현재 강성욱 씨가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풀빵장사를 하던 창업주가 개점한 작은 빵집에서 시작하여70년대에는 청춘남녀들이 미팅을 하던 설렘과 추억의 장소였고, 지금은 마산의 대표빵집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창원시 마산 합포구 동서북10길 68 그럼 지금부터 빵 골라 보시죠.~~ 아래의 입구 바로 좌측에 있는 빵들이 가장 잘 나가는 빵들입니다. 무브 무브~~ 사람들이 다 집어가기 전에 서두르세요. 옷은 대충 던져 놓으시고 무브~ 무브~ 아래 정면에 보이는 곳이..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