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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 공간/게임&유튜브

나에게 딱 맞는 골프 그립 잡는 법, 난 타이거우즈일까? 박인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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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그립 잡는 법을 정확하게 모르시거나 공의 방향이 바르지 않거나 실력이 나아지지 않는 분들을 위한 가장 기초가 되는 기본적인 그립법 설명과 함께 자세한 안내 영상입니다. 어떤 운동이든 기본이 중요합니다. 조시 브로드웨이 선수와 같은 프로 선수들도 처음 고정돼버린 잘못된 자세를 끝내 바꾸지 못했습니다. 본인에게 적합한 그립법을 선택하셔서 타이거 우즈나 박인비 같은 최강 프로 골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1. 왼손 하단 잡는 법(사선으로 잡기)

위 사진처럼 왼손이 그립의 끝에 와 있으면 안 된다. 손이 그립과 일자가 되면 공이 올바른 방향으로 날아가지 않는다.

 

오른쪽 엄지 손가락의 한 마디 만큼 올려잡으면

 

위처럼 반대쪽에도 적당한 간격이 생기게 되어 안정적으로 스윙을 할 수 있다. 그립의 끝이 손바닥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두상골이라고 하는 손바닥의 움푹한 부분에 자꾸 닿아 정확도가 떨어지거나 피로도를 증가시킨다.

 

2. 왼손 상단 잡는 법(V라인 붙이기)

위 사진처럼 약간 좌측으로 기울거나 반대로 기우는 경우가 있는데 

 

위와 같은 모습으로 일자 형태로 자연스럽게 밀착해야 한다.

 

그러려면 손을 미리 위와 같이 만든 뒤에

 

네 손가락이 아닌 중지와 약지만으로 먼저 감싸야 한다. 새끼 손가락을 먼저 강하게 잡고 나머지 손가락을 포개는 방법도 있다.

 

3. 오른손 하단 잡는 법(3가지 그립 적용하기)

다음으로 오른손도 마찬가지로 중지와 약지를 자연스럽게 먼저 걸친다. 이때 왼손 엄지는 검지와(v홈) 붙어 있어야 한다. 만약 왼손 엄지와 검지가 떨어지게 되면 공은 올바른 방향으로 날아가지 않는다.

 

왼손 검지와 중지 사이에 오른손 새끼 손가락을 놓고 (새끼 손가락은 잡는 법은 3가지로 1. 오른손 새끼 손가락을 왼손 중지와 검지에 살짝 올리기(오버래핑, 버바왓슨) 2. 왼손 검지와 교차하기(인터로킹, 타이거 우즈) 3. 왼손과 분리하기(내추럴 or 베이스볼, 박인비)가 있다.) 하단 참조.

 

사진처럼 엄지손가락을 자연스럽게 그립과 일치 시킨다. 오른손 엄지 또한 검지에 바짝 붙여야 한다.

Tip.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엄지손가락의 위치를 몸쪽으로 당기거나 바깥쪽으로 밀면서 나의 스윙과 공의 궤적을 관찰하여 그립 잡는 법을 선택할 수도 있다. 

 

 

 

오른손 세 가지 그립법

 

1. 인터로킹

인터로킹은 양손이 연결되어 있어서 안정적인 스윙을 할 수 있다. 손에 힘이 없거나 그립이 잘 미끄러지는 골퍼들에게 좋다. 로리 맥길로이와 타이거 우즈가 있다. 타이거 우즈가 사용하는 그립법이다.

 

 

 

2. 베이스볼, 내추럴

베이스볼은 힘이 없는 여성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공을 멀리 보내는 반면 정확도가 떨어진다. 이름처럼 야구 방망이를 쥐듯 꽉 잡아야 한다. 조시 브로드웨이 선수는 크로스 핸디드 그립을 사용하는 특이한 선수이다. 단점은 새끼손가락이 아프거나 불편할 수 있다. 

 

 

3. 오버래핑

오버래핑은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왼손 검지와 중지 사이에 살짝 올려서 그립을 잡는 방법으로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다. 주로 힘있는 남자들에게 적합하다. 인터로킹에 비해 힘이 좋고, 베이스볼에 비해 정확도가 높아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그립이다. 버바왓슨, 박인비가 사용하는 그립법이다.

 

 

 

 

 

더욱 상세한 설명은 아래 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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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스크린골프 제공 '골프 그립' 영상

 

류가형 프로의 그립 마스터

 

#골프 그립 올바르게 잡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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