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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 공간/게임&유튜브

동숲 돈나무 심는 법, 두근두근 캠핑장 첫 이주민은 무조건 이사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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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로라하다'의 게임 크리에이터 '몽수이'입니다.

오늘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 돈나무 심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꽤 신기한 시스템이죠. 나무에서 돈이 떨어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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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숲에서 나무에서 돈이 열리는 나무가 있습니다.

 

돈나무 심는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바로 길을 돌아다니다 보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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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땅에 빛나는 부분이 보일겁니다. 꽤 자주 보이는 부분인데요. 삽으로 파주게 되면 1000 벨 정도가 들어옵니다. 나무 심는 법을 모르시면 삽으로 돈만 얻은 후 지나치신 분들도 있을 거 같네요. 

돈을 얻고 난 후 파놓은 구멍에는 계속 빛이 나게 되는데요. 빛이 사라지지가 않습니다. 구멍의 용도가 뭔지 감이 오시나요?

예 맞습니다. 바로 빛이 나는 구멍에 돈을 심어 주면 됩니다. 그러면 어린 나무 묘목이 생깁니다. 간단하죠.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이제 며칠 지나면 돈이 열리는 나무가 자라는 거죠.

현실에도 이런 게 있으면... 하는 생각을 살짝 가져봅니다.ㅋㅋ

돈을 심는 금액은 만벨 정도가 적당 하다고들 하는데요. 그 이상은 아직 실험을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 확률적으로 돈 열매가 안 열린다는 말도 있고, 확률적으로 심은 금액의 3배가 열린다는 말도 있고, 실험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 확답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현재까지는 만벨이 효율이 좋은 거 같네요. 지나가다가 이 빛나는 부분이 보이면 무조건 땅을 파서 돈을 심으세요. 그러면 돈을 빨리 모을 수 있게 됩니다. 만벨 투자해서 3만 벨 버니까 엄청 좋죠.

효율 좋고 돈 벌기 쉬운 돈나무 심기였습니다.

 

아래의 1분 영상으로 동숲 돈나무 심는 방법을 만나보세요.

 

다음으로 섬의 이주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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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진행하시다 보면은 첫 캠핑장이 생길 텐데요. 캠핑장 하루 뒤에는 첫 손님이 오게 됩니다. 랜덤으로 오기 때문에 누가 올지는 모릅니다. 처음부터 내가 원하던 캐릭터가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첫 손님이 왔다는 말에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캠핑장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그리고 얼굴을 마주하는 순간....

저는 아쉽게도 험악한 녀석이 오게 되었는데요.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말만 걸어놓고 방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며칠 있다 보면 지쳐서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한 5일에서 6일 정도 있었던 거 같은데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네요. 끈질기다고 생각도 했지만 뭔가 스토리상 진행을 해야 하나 싶어서 알아보니 캠핑장에 온 첫 손님은 무조건 이사해야 한다고 하네요.

스토리상 무조건 이사를 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민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꽤 허탈한데... 여러분 섬의 첫 이주민은 맘에 드는 캐릭터이길 기원드립니다. 

근데 자꾸 보다 보니 정이든 느낌도 있는 거 같네요. 기왕 섬에 이사 온 거 잘 지내봐야 겠죠?

 

 

간단하게 이웃이 오는 순서를 알려드리면, 처음 게임 시작 시 2명이 랜덤하게 같이 섬으로 이주합니다.

이때 마음에 드는 캐릭터 뽑으시려고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그냥 진행했습니다. 

그 후 진행을 하다 보면 이웃이 3명이 이사온다는 이벤트가 생깁니다. 캠핑장이 생기고 첫 이주민이 온 이후 토지 4개를 구매하면 이웃 4명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데요. 4명을 추가로 얻을 때 마일 여행권을 사용하여 랜덤으로 나오는 캐릭터를 뽑기 위해 작업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모든 분들이 꼭 원하는 캐릭터를 이웃으로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내로라하다'의 게임 크리에이터 '몽수이'였습니다.^^

 

 

#모여라 동물의 숲 #모동숲 이사 이주민 #모동숲 이웃 #동숲 돈나무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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