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포동 용두산 공원을 적어볼까 합니다.
날씨가 아주 화창하네요.
입구가 요렇게 생겼더라구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없었으면 ㄷㄷ 날씨가 꽤 더웠는데 언제 걸어가...
에스컬레이터가 없이 계단으로 걸어갔으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흠흠 여하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 가보았습니다.
가시죠 !
드디어 !
꼭대기가 보입니다.
한참을 올라갔습니다.
꽤 높은 곳에 있더라구요.
오우... 웅장하게 등장하는 공원입니다.
사진상으로는 날이 화창하고 시원해 보이지만 엄청 더웠습니다.
아 더워;;;
내가 임마!! 어 !!
이 더운날에 임마!! 어!
너거 소장하고 어 !
밥도 먹고 어 !
죄송합니다.
최민식 씨 그림이 있더라구요.
갑자기 장난기가 나와서 ㅎ;
마치 사진 같죠?
흠흠..
여하튼
바로 맞은편에 롯데 마트도 보이죵.
엄청 큽니다.
더운 날 페인트 칠 하고 계시더라구요. ㄷㄷ
엄청 더울 텐데 고생하십니다.
더운데도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늘로 피신했더니 나름 참을만했습니다.
안내도도 여기 나와 있습니다.
길 잃을 걱정 없겠더라구요 ㅋ_ㅋ
젤 꼭대기 전망대 쪽엔 이렇게 투썸도 있고
요런 전통적인 모습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ㅋ_ㅋ
팔각정에 영어라니 언발란스가 맞습니다.ㅋ
부산 타워 입구입니다.
전망대는 입장권을 끊어야 갈 수 있는데
저는 안 갔어요.
대인 8천원 소인 6천원입니다. 10:00~23:00 운영하네요^^
포토존도 있었습니다.
사진 한방 찰칵하고 싶었는데
너무 더워서 ㄷㄷㄷ
그냥 내려갔습니다. ㅋㅋ
진짜 너무 더웠어요 ㄷㄷㄷ
내려갈 땐 계단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내려가는 건 힘들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벽면에 깡통시장 등 여행지를 광고하는 네온이 붙어 있더라구요.
깡통시장은 아시죠? 인근엔 볼게 많아요.
유명한 국제시장도 있고, 보수동 헌책방 골목도 있고^^
날 좋을 땐 공원도 데이트 코스로 괜찮은 거 같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그늘에 벤치도 있고,
거기서 어르신들이 장기나 바둑도 두고 계시더라구요.
훈수도 좀 두시고 ㅋ_ㅋ 단 맘 속으로;;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
나중에 알아보니 비어패키지가 있는 걸 알았습니다.
2만 3천원을 내면 입장료와 팝콘 큰 거 하나랑 맥주 두 잔을 준다네요.
야경을 보면서 한 잔 해도 어울릴 듯 합니다.^^
여행지에서 즐기는 간편한 길맥 좋죠. ㅋ
아, 버거 패키지도 있습니다.
저도 진호님처럼 ㅋㅋ
행복은 겨땀을 싣고~~~
이상 '내로라하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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