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773)
인공 눈물 5종 추천 비교. '아이엔젤 vs 히알 미니 vs 히알 유니 vs 아루엔 vs 아이미루' '인공 눈물'을 사야하는 현실에 눈물은 나는데 왜 눈은 계속 건조한 걸까요?ㅜㅜ 어쨌든 제가 써 본 '인공눈물'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사용한 '인공 눈물'은 '아이엔젤, 히알 미니, 아루엔, 히알유니, 아미미루' 입니다. 참고로 히알루론산 계열의 인공 눈물은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처방전이 있어야 살 수 있고,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CMC) 계열의 인공 눈물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처방전이 있어야 한다는 건 치료의 개념이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 구입은 증상 완화의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치료를 원하신다면 내원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인공 눈물 '아이엔젤'과 안약 '아이미루'는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용량의 차이가 좀 있어보이네요. 뒤집어보면 아루엔이 제일 느리게 움직입..
<립밤 추천> 6종 비교. '니베아 vs 키엘 vs 버츠비 vs 챕스틱 vs 카리테 vs 애터미' '립밤 추천'의 계절이 왔습니다. 인간의 몸 중에 유일하게 피지선이 없는 곳, 그래서 틀 수밖에 없는 곳이 바로 입술입니다. 당연히 립밤을 발라야겠지요. 그럼 '립밤 추천'을 위한 '니베아, 키엘, 버츠비, 챕스틱, 카리테' 비교 들어갑니다.(전체가 아닌 써본 특정 제품만 비교한 결과이자 사견입니다.) -촉촉함 립밤을 추천한다면 1등 : 챕스틱. 키엘 2등 : 애터미 3등 : 버츠비 4등 : 니베아. 카리테 -향이 좋은 립밤을 추천한다면 1등 : 카리테. 허브향 2등 : 챕스틱. 민트향 3등 : 버츠비. 기본 허브향 4등 : 니베아. 딸기향 5등: 키엘. 배향 6등 : 애터미. 무향이라 ㅡ.ㅡ; -예쁜 립밤을 추천한다면(카리테는 위 사진과 다릅니다.) 1등 : 카리테 2등 : 버츠비 3등 : 키엘 4등 ..
'뉴스킨 비누 vs 노니 비누 vs 도브 비누' 대결. 약산성? 알칼리성? 우리 피부에는 약산성 비누가 절실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약산성은 우리 얼굴에 가장 가까워서 피부트러블이 적습니다. (pH는 화학에서 물질의 산과 염기의 강도를 나타내는 척도로, 피부는 약산성에 해당하는 중성 피부가 가장 좋고 산도 수치 6이상의 알칼리성 피부가 되면 건성, 민감성 피부가 되어 피부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위키 부분 인용) 우리가 깔끔하게 기분좋게 씻어주는 비누는 바로 알칼리성인데 오히려 그 깔끔함 때문에 피부트러블이 더 생긴다는 뜻이죠. 또 ph수치가 낮아지면 지성이 되어 기름져서 피부트러블이 생깁니다. 이거 진퇴양난입니다. 높아도 낮아도 문제라서 약산성을 쓰는 겁니다. 1. 뉴스킨 비누(약산성 비누) (싸게 좀 안 되겠니? 사실 4천 원만 해도 이글 안 올리고 삽니다. 근데 솔직히 만 원..
저작권 없는 캐롤 14곡. 음악 틀고 휴대폰도 사용 가능. 메리 크리스마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12월 2일 공유마당을 통해 공개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저작권 없는 무료 크리스마스 캐럴 음원 14곡 입니다. 같은 제목이지만 영상에 따라서 장르가 다르니 맘에 드시는 걸 들으시면 됩니다. 해당 캐롤 영상을 트신 다음 크게 확대하신 후(가로 화면으로 꽉 찼나요?) 그럼 휴대폰의 홈키를 눌러보세요. (안 된다면 삼성 인터넷 브라우저로 바꾸세요.^^) 대박이죠?^^ 이젠 무료로 크리스마스 캐롤 음악을 들으시면서 휴대폰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메리 크리스마스~~ 1.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InstrumentalJazz / 2. Silent Night Instrumental Jazz / 3. Joy to the World Instrume..
천주산 아래 마카롱과 엘레강스 '메이릴리 커피숍' 1990년대 주택을 리모델링한 '메이릴리 커피숍'입니다. 천주산 아래 창원 소계동에 위치한 커피숍입니다. 요즘 이런 구석진 커피숍 찾는 재미가 제법 쏠쏠합니다. 은둔 고수 바리스타 분들이 전국에 많더군요. 아무래도 프랜차이즈 커피점의 경우 젊은 바리스타의 미숙한 커피를 접할 때가 있는데, 이런 곳은 이미 졸업하신 분들이라 그런지 수준이 다르더군요.^^ 개업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사장님이 아주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언제 들렀는지 기억은 잘 안 납니다. ㅎ 안에는 손님들이 있어서 야외에 앉았습니다. 예쁘게 잘 꾸며놓으셨네요. 뒤에는 천주산도 살짝 보입니다. 구석구석 정성이 가득합니다. 어느 한 곳 비어 있는 곳이 없더군요. 내부는 다른 손님들이 계셔서 여기만 찍었습니다. 내부는 더 화려하네요. 여느 유..
겨울 이불 추천. 이렇게 얇은 '알레르망'을 겨울에? 얇지만 겨울나기엔 충분한 3無 이불 바로 가성비 갑 '알레르망'을 겨울 이불로 추천합니다. 이 비싼 이불이 왜 가성비 갑이냐구요? 그건 읽고 나면 알게 되실 겁니다. 이미 알레르망은 진드기 없고 먼지 없고 피부 자극 없는 제품으로 영국 알러지 협회로부터 최다 인증을 받은 곳이죠. 요즘은 '이브자리'라는 제품이 대항마로 나오긴 했지만 아직은 그래도 '알레르망'이 이불계의 '명불허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이브자리의 장단점도 말하고 싶었으나 성분이나 기능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비교가 어렵습니다. '클린업 구스'라는 제품이 그나마 '알레르망'이랑 거의 흡사하게 생기긴 했는데... 가격도 이브자리가 조금 저렴하지만 설명이나 안내 자료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그럼 다시 돌아와서... 알레르망 이불이 신기한건..
중년 남성 의류 와이셔츠 고르기. 루이까또즈 vs 헤르본 vs 레노마 중년 남성 의류 와이셔츠 골라볼까요? 과연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 vs 헤르본(HERRBON) vs 레노마(RENOMA) 셔츠 중에서 다리지 않고도 입을만한 와이셔츠? 색감이 더 좋은 건? 감촉이 좋은 건? 1.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 가장 맘에 드는 색깔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인의 머리카락과 눈 색깔은 갈색에 가깝기 때문에 검은색이나 갈색 계열의 옷이 무한하게 잘 어울리죠. 하지만 중년의 나이에 검은색만 입어도 촌스러울 수 있으니 조금 더 밝은 계열의 색을 추천합니다. 목 뒤 상표는 따가워서 잘라냈습니다. 사소한 것 하나 차이가 곧 명품의 차이인데 말이죠. 이 옷은 단추가 작아서 배 부분이 자주 풀리니 참고하세요. 이젠 단추 크기도 고려해야 할 나이군요. ㅎ 중년의 배꼽도..
<창원 귀산동 맛집> 첫데이트라면 '코델리아'에서.. 바다의 낭만과 파스타 & 피자 두근두근 첫 데이트~ 어디에서 뭘 먹지?'피자, 파스타'도 먹고 싶고 '바다'도 보고 싶고, '멋진 첫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바로 여기 '귀산 코델리아 피자 파스타 전문점'에 들러보세요. 경치와 함께 즐기는 '피자 & 파스타 전문점'입니다.^^ 주차장에서 찍은 모습인데 경관이 참 멋집니다. 첫데이트 하기 좋은 곳입니다. 왜냐구요? 올라가는 계단이 위험하잖아요. 자연스럽게 잡아 주시는 센스~ (넘 잘 올라간다구요? 헉.. 그럼 당신이 넘어지면 되잖아요. ㅋㅋ 그분이 잡아주겠죠.) 주차 관리 요원과 함께 고양이가 지키고 있습니다. 냥이님이 커피 한 잔 하시고 태양을 피하고 있습니다. (동물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며 이사람은 동물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겠네요.) '코델리아 피자 파스타 전문점'은 2층에 위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