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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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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웹툰, 이렇게 웃긴 건 티웃님들과 함께 봐야죠. ㅋㅋ 다음 웹툰 '퀴퀴한 일기'의 "방탕 꼭쥐~~~ 방탕 꼭쥐~~~" 이야기였습니다. ㅠㅜ
회의를 하면 답을 내라 2/4 -정경수. 미래와 경영(회의 만족도가 낮은 이유) 회의 만족도가 낮은 이유 -회의를 하는 목적이 분명하지 않다. -상사들의 의견에 따라서 회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부하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다. -회의 준비가 미흡하고 자료나 정보의 공유가 부족하다. -회의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 -담장자가 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경우 회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우리 회사 회의의 문제점 -회의 내용이나 의제를 모르는 상태에서 회의를 시작한다. -회의 시작과 종료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 -소수의 참석자들만 발언한다. -결론 없이 회의가 끝난다. -참석자들은 회의 결과를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한다. -회의 내용을 공유하지도, 실천하지도 않는다. -회의는 불평을 늘어놓는 자리가 아니라 해결책을 찾는 자리다. -회의시간이,..
회의를 하면 답을 내라 1/4 -정경수. 미래와 경영 PART 1 답을 내는 회의는 무엇이 다른가 1. 회의 만족도를 높여야 답이 나온다. 2. 회의는 재미있어야 한다. 3. 문제는 회의 방법이 아니라 회의문화다. 4. 답을 내는 회의는 구성원들의 자존감을 높인다. 5. 회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장이다. 6. 부정적인 의견이 많으면 결론에 도달할 수 없다. 7. 서기가 작성하는 회의록은 속기록이 아니다. PART 2 회의의 효율이 높아야 답이 나온다. 1. 정기적인 회의가 필요한 이유 2. 회의에서 질문하기 3. 회의에서 지적당할 때 대처하는 방법 4. 회의의 궁극적인 목표 5. 회의에 소요되는 시간 6. 회의시간은 업무시간이다. PART 3 회의실에서 대립해야 답이 나온다 1. 의견이 없는 구성원은 용서하지 마라 2. 생각, 의견, 주장이 없으..
'을씨년스럽다'의 어원은 '을사년스럽다'? 을사오적을 아시나요? 을사오적은 '을사년에 나라를 팔아먹은 도적놈'이란 뜻입니다. 외부 대신 박재순, 내부 대신 이지용, 군부 대신 이근택, 학부 대신 이완용, 농상공부 대신 권중현입니다. 우리나라는 1905년에 일본과 '을사늑약'(억지로 맺은 조약)을 맺으면서 벌건 대낮에 나라의 외교권을 빼앗기게 됩니다. 누구는 나라를 팔고, 누구는 의병에 가입해 목숨을 바치는 등의 어수선한 당시 상황을 사람들은 '을사년스럽다.'라고 하였고, 이 말이 시간이 흐르면서 '을씨년스럽다.'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슬픈 어원이 깃든 말이라 잊고 싶기도 하지만,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꼭 기억해야 할 말입니다. 딴건 팔아도 나라 팔아먹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주말 무료 여행 가는 방법이랍니다.(사진으로 된 거라 타이핑해서 올립니다.) 웃긴글 보시라고 가져와봤습니다. ㅋㅋ '한형'이란 사람이 올렸네요. 형이 주말에 무료로 지방 여행 가는 법 알려준다. 토욜 이른 아침에 양재역 사거리 가면 지방으로 결혼식 가는 대절 버스들 줄 서있다. 입맛대로 골라타라. 간단한 식사도 제공한다. 오는 거는 시간 맞춰서 그대로 타고 오거나 차표 끊어서 오면 된다. -foolhead : 세상을 왜 그렇게 더러운 기생충처럼 사나? -희열 : 신박한데 그렇게는 하고 싶진 않다. -박수빈 : 아들아, 역시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이건 국내여행으로 분류하면 되겠죠? ㅡ.ㅡa
회장님의 글쓰기 2/3 -강원국 . 메디치미디어(글쓰기 훈련 10가지 메소드) 글을 잘 쓰려면 글을 써야 한다. (글쓰기 훈련 10가지 메소드) 글쓰기 관련 책들이 많다. 강좌도 많다. 글쓰기를 배우려는 사람이 그만큼 많은 것이다. 과연 글쓰기는 배울 수 있는 것인가? 배울 수는 있다. 그러나 한계가 있다. 노래를 배우는 것에 비유하면 음치를 교정하는 수준까지다. 더 이상은 어렵다. 감칠맛 나게 노래를 잘하는 것은 배워서 되는 게 아니다.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 노래를 자꾸 불러서 익히는 수밖에 없다. 글을 잘 쓰려면 자꾸 써야 한다. 글쓰기 연습은 글을 쓰는 것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 1. 첨삭 지도 가장 좋은 방법은 글을 써서 첨삭 지도를 받는 것이다. 일반적인 글쓰기 요령은 개별적인 사안에서 벽에 부딪힌다. 원론을 말하기는 쉽다. 그러나 실전은 녹록하지 않다. 글은 상황마다..
회장님의 글쓰기 1/3 -강원국 . 메디치미디어(글로 먹고 산 세월, 날로 먹지 않았다.) 글로 먹고 산 세월, 날로 먹지 않았다. 글쓰기 필살기는 독서, 토론, 학습, 관찰 "너 베스트셀러 작가도 되고...... 잘 나간다며?" 출판사 오기 직전까지 다니던 회사의 회장 전화다. 그럴 줄 몰랐다는, 뜻밖이라는 소리다.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 정말 운이 좋았다. 돌아보면 글 쓰는 일로 잘 먹고 잘 살았다. 글을 써서 25년간 월급 받고 살았고, 지금은 이곳저곳에서 글쓰기 강의도 한다. 과분한 호사다. 내게도 염치란 게 있을 터, 누군가 "당신이 글에 대해 뭘 알아?"라고 물으면 "나도 이 정도는 노력했다."라고 대답할 말이 필요했다. 그것이 바로 독서와 토론과 학습과 관찰이다. 첫째, 독서다. 쇼펜하우어가 그랬다. 독서는 다른 사람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사색의 대용품이 독서라고 했다. 나..
한국의 100대 명소(개인 소장용이지만 52번에 하나만 넣어주세요 ㅜㅜ) 1. 순천만 2. 진도 운림산방 3. 제주 성산일출봉 4. 군산 선유도 5. 영주 소수서원 6. 속초 아바이 마을 7.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8. 서울 5대 궁궐 9. 화순 고인돌 유적지 10. 순천 선암사 11. 안동 하회마을 12. 임실 치즈마을 13. 경주 첨성대 14. 강릉 정동진 15.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16. 태백 검룡소 17. 북한산 18. 독도 19. 설악산 권금성 20. 파주 임진각 21. 인천 차이나타운 22. 부산 해운대 23. 평창 월정사 전나무길 24. 태안 천리포 수목원 25. 완주 대둔산 26. 영천 별빛 마을 27. 함양 지리산 둘레길 28. 통영 소매물도 29. 장성 백양사 30. 무주 덕유산 향적봉 31. 포항 호미곶 32. 서울 인사동 33. 제주 거문오름 34. 신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