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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라는 말을 듣고 화내지 마세요. '우리 귀여운 아기'라는 뜻의 딩카어입니다. 울지마 톤즈 201

2025. 10. 12. 17:05♤ 리더의 품격/리더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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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


존 마엔과의 인터뷰

구수환: 이태석 신부님과 있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존 :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신부님은 절대 포기하지 말고 자신 있게 하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항상 우리와 함께 있었어요.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신부님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구수환 : 아이들이 왜 신부님을 잘 따랐다고 생각하나요?

존 : 처음엔 어떤 분인지 잘 몰랐어요. 솔직히 한센병 환자나 아픈 사람을 보면 거부감이 있잖아요. 그런데 신부님이 그 사람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걸 보고 참 훌륭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부님이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한 것은 내 자신의 성공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일을 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우리 삶의 질도 더 좋아질 수 있잖아요.

구수환 : 신부님은 어떤 리더라고 생각해요?

존: 신부님은 아주 긍정적인 리더십을 보여줬어요. 다른 사람에게 시키는 것보다 항상 본인이 먼저 하셨어요. 그리고 사람들의 말을 잘 들으셨어요. 신부님은 어렵게 사는 사람을 보고 그곳에 다시 오셨잖아요. 이런 용감한 분을 찾는 것은 정말 어렵다고 생각해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건 나와 타인을 위한 용기있는 행위라는 생각이 든다.

세상에 이처럼 바보같은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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