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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터치/일상이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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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아귀찜집 청해 아구찜 안녕하세요! 요즘 날이 더운데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고 잤더니 몸살 때문에 계속 앓아 누워 잠만 자다가 오늘 몸이 괜찮아져서 어머니랑 외식 하고 왔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데 집 근처라 갔다올만 하더라구요. 집 근처에 있는 청해 아구찜이라는 곳입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처음 가 보는 곳이었는데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아귀찜을 주문했습니다. 소 자였던 거 같은데 가격은 대충 2만 원 정도였던 거 같네요. 아귀찜은 되게 오랜만에 먹는 거라 기대가 됐습니다. 콩나물도 엄청 통통하고 딱 봐도 맛있어 보이죠?? 소주가 빠질 수 없겠죠! 참이슬로 같이 먹었습니다. 전체적인 뷰 모습입니다. 앞에 계신 분은 저희 어머니입니다. 어머니도 맛있어 보이는지 신나셨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콩국수도 같이 주문해서 아귀찜이..
세종시 강변 공원의 월남쌈 '초록식탁' 입니다. 드디어 세종시에서 밥 먹을 데를 찾았습니다. 역시 초행길에서 먹는 곳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백종원의 본가를 찾아갔다가 위층에 있는 월남쌈 '초록식탁'을 보고 이왕이면 채소가 많은 곳으로 갈아탔습니다. 입구 사진(1번)입니다. 지하에 주차하고 2층으로 가면 됩니다. 실내 안쪽에서 입구 방향을 찍은 사진(2번)입니다. 단품이 아닌 무제한을 주문했을 때 사용 가능한 채소 리필(3번)입니다. 10여 가지가 있네요. (청양고추는 리필에 없습니다.) 바깥 자리(4번)와 안쪽 자리(5번)가 있습니다. 안에는 12명 정도 단체 손님이 앉을 수 있겠습니다. 테이블마다 세팅(6번)이 되어 있습니다. 작은 건 커피잔 같은데 아메리카노 맛이 씁쓸하니, 좋은 기계라 맛이 괜찮았습니다. 드디어 음식(7번)이 나왔습니다. ..
세종시 호수 공원, 물놀이장 세종시 호수공원입니다. 여름이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장이 운영되고 있네요. (자세한 건 클릭해서 보세요) 해변처럼 선텐 의자도 있고, 경치가 좋습니다. 마차처럼 생긴 2인 자전거를 타는 연인들도 보이네요. 이 더운 날에 열정이 대단합니다. ㅋ 스마트 시티답게 충전하는 곳도 있고, 스마트 팜이라고 해서 폰으로 물도 주고 식물을 관리해보는 시스템도 있네요. 이런 건 스마트하신 낭만 부부님께 넘기고 ㅎ. 전 통과~ 화장실과 자판기는 호수 중앙에 있는 야외무대에 있습니다. 청춘들이 맥주를 마시고 있네요. 시원한 식혜를 먹으니 배고픔도 좀 가시고 더위도 날아갑니다. ㅎ 덥다고 다리에서는 물을 뿌려주네요. 잠시나마 열을 식혔습니다. 소녀상은 물놀이장 옆에 있는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 덕에 예쁜 모자를 쓰고 ..
대한민국 행정 수도 세종시 공공청사 구경 이번 휴가 일정은 2박 3일. 세종시 - 목포 - 다산초당 - 순천입니다. 복잡하면 머리 아프니까 간단하게 올리겠습니다. 사진도 그냥 다 붙여서 압박도 좀 줄이고 ㅋ. 클릭하셔서 크게 보실 순 있을 겁니다. 첫날은 그동안 가고 싶었던 대한민국의 스마트시티 '세종시'를 다녀왔습니다. 현대의 건축 기술로 만든 세종의 공공청사는 현대식 궁궐 아니겠습니까. 옛 궁궐처럼 건물들의 간격은 여백이 있으면서 그 그늘 없는 여백으로 '폭염 경고'의 의미를 제대로 깨달았습니다.(라디오에선 제가 떠나온 곳이 '폭염주의보'라고 하더군요. 기쁨은 약 5초만 ;;; 세종은 그날 '폭염 경고'였습니다. ㅜㅜ) "아 진정한 휴가 기분이.. 그래 역시 휴가는 더위와의 전쟁이었지...";; 건물들은 고풍스러움은 없지만 차갑고, 아방가르..
이마트 시리얼 ! 안녕하세요. 오늘 점심 해먹기가 너무 귀찮아서 이마트 편의점을 갔는데요. 집에 마침 우유가 있어서 노브랜드 이마트 시리얼을 사보았습니다. 크랜베리 아몬드가 들어 있나봐요 칼로리는 다먹으면 저 정도인데 꽤 커서 양도 많더라구요 그릇에 담아보니 크랜베리와 아몬드가 적당히 있더라구요 역시 우유에 타 먹으니 꿀맛이네요 식감은 바삭하게 맛있더라구요 점심을 시리얼로 먹으니 색다르더라구요 포만감도 적당히 있었구요 ​ 가격은 한 5천 원 후반대였던 거 같습니다. 이상 내로라하다 ND JKC였습니다.
스타벅스 - 딸기요거트 돌체라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면에 있는 스타벅스를 갔습니다. 왼쪽이 딸기요거트 이고 오른쪽이 돌체라떼 입니다. 스타벅스는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요. 식후라 상큼한게 먹고싶어서 ​딸기 요거트를 먹었는데 딸기 맛이 무겁지 않고 요거트 맛도 그리 강하지 않아서 입이 상쾌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상큼하고 개운한 느낌이 괜찮더라구요. ​ 돌체라떼는 설명 안 해도 아시겠지만 연유라떼라서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서면 스타벅스 내부는 이렇습니다. 날이 좀 더웠는데 이럴땐 시원한 커피숍이 좋죠^^ 에어컨도 시원하고 음료도 상쾌해서 좋았습니다. 가끔은 커피숍에서 커피를 안 먹는 것도 좋은데요. ㅋ 폭염주의보도 내리고 엄청 날이 덥네요. 냉방병 조심하시고 다들 몸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명랑 핫도그 - 치즈 폭탄 세트 점심을 해 먹기 귀찮아서 배달의 민족을 찾던 중 명랑 핫도그 배달이 되는 것을 보고 한번 주문하여 보았습니다. 명랑 핫도그 줄 서서 사 먹거나 밖에서 가끔씩 먹은 기억은 있는데요. 집에서 편하게 먹으면 또 다른 느낌일 듯해서 치즈 폭탄 세트라는 게 있더라구요. ​ 마산 합성 1호 터미널점에서 주문했구요. 포장은 요렇게 해서 배달이 오더라구요. 생각보다 빨리 왔습니다. 한 20분 만에 온 거 같아요. 오오.. 종류가 밑에 표시되어 있다네요.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 ​ 왼쪽부터 고구마 통모짜 통모짜 모짜 맵구마 모짜 체다 감자 통모짜 이렇게 5개예요 바로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주문할 때 설탕 뿌리는지 안 뿌리는지 핫도그마다 설정하는 게 있는데 저는 전부다 설탕 뿌림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벤트 기간..
허쉬초콜렛과 하겐다즈 초코맛 아이스크림 오늘은 날도 엄청 흐리도 덥고 습도도 높아서 찝찝하고 끈적하고 매우 다운되는 날씨예요 저는 그래서 오늘 축 쳐지는 이 느낌을 달래기 위해서 초코로 당을 충전하면서 기분을 업시키려고 해요 초코 세트로 바로 사 왔습니다. 일단 허쉬 초콜릿 크리미 밀크 초콜릿이고요 허쉬 초콜릿은 워낙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죠 그리고 ​하겐다즈 초코맛 아이스크림입니다! 하겐다즈는 가격이 좀 쌔긴 해도 맛은 정말 있습니다. ​ ​ 참지 못하고 바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뚜껑을 열었습니다! ???? 음.. 꽤 오랫동안 냉동실에 있었던 녀석인가요 표면에 얼음으로 얼어있네요 그래도 엄청 꾸덕한 게 맛있었습니다. 입에서 초코가 감싸지는 느낌 매우 좋습니다. ​ ​ 그리고 저는 바로 참지 못하고 허쉬 초콜릿의 포장지를 뜯어버렸습니다. 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