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리더의 품격/리더의 서재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지금 나의 역사를 계획하라. 미래학자처럼 생각하라 5/5. 마지막 이야기 -세실리 사머스

반응형

 

 "어떻게"는 최후에

 "어떻게"는 최후로 남겨두어야 한다는 말은 이 책의 서론에서도 언급했던, "실제적인 대안을 찾기에 앞서 철학적인 고민을 먼저 해야 한다."라는 말의 핵심을 담고 있다.

 "어떻게"일을 완수할 것인지 살피기 전에 우선 "무엇"을 할 것인지 명확하게 그려보아야 한다.  그리고 "무엇"을 할 것인지 분석하기에 앞서 "왜"라는 질문을 던져볼 필요가 있다. 

 "왜"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발견의 공간의 좌뇌-우뇌-좌뇌 프로세스를 거쳐 발견할 수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자신이 정확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충분히 탐색하기 전에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에 집중해 버리는 덫에 빠져서는 안 된다. 

 이는 너무나도 많은 대화와 회의가 동어반복에 불과한 시간 낭비가 되고 마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화에 자꾸만 "어떻게"를 포함시키려는 욕구가 생기는 이유는 바로 좌뇌가 확실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미래학자라면 다음 원칙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어떻게"를 찾으려는 충동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프로세스를 끝마치기 전까지는 그러한 충동을 그대로 묵살하자.

 

 

 모호함에 익숙해지기

 "왜"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로 이어지는 올바른 순서를 따르기 위해서는 강인한 인내력을 가지고 모호함을 견뎌야 한다. 발견의 공간 zoD 여정은 탐색적인 과정이며 낯선 주제와 경험이 의도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 여정에서 무엇을 발견할지 미리 알 방법은 없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은 이 프로세스를 신뢰하는 것뿐이다. 

 발견의 공간 과정을 마친 다음에 이루어지는 시행착오 과정에 다다르면 "어떻게"라는 주제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다. 그때에도 시행착오를 한 번씩 겪을 때마다 당신의 실행력이 한 차례 더 효율적으로 발전한다는 사실을 배우면서 모호함에 더욱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여기서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진정으로 아는 유일한 방법은 이를 시도해보는 것밖에 없다는 단순한 진리를 깨닫게 된다. 

 

 

 판단 유보하기

 "각각의 공연을 개별적으로 판단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대신 저의 작품 세계를 구성하는 퍼즐의 하나라고 생각하지요." 나의 좋은 친구이자 무대 감독인 줄리아 피셔Julia Fischer는 <폭풍의 언덕Wuthering Heights>을 각색해서 만든 작품의 강렬한 오프닝 공연을 마치고 이렇게 말했다.

 이런 관점 덕에 각각의 공연이 완벽해야 한다는 파괴적인 기대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커리어 개발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사업가나 혁신가로서 여러분 또한 작업에 착수할 때 이와 비슷한 접근을 취하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예술가들도 다른 모든 사람처럼 실패를 두려워한다.

 그러나 줄리아가 그랬듯이 '작품 세계'에 대한 장기적 관점을 채택하면 개별 작품의 결과를 두고 일희일비하는 일을 피할 수 있다. 

 요컨대 실망스러운 결과를 겪었다고 해서 좌절해서는 안 된다. 

 비판은 실망의 절친한 친구이며 당신의 친구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실망과 비판은 모든 유형의 수행을 구성하는 자연스러운 요소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자. 그리고 이를 당신이라는 사람 자체에 대한 판단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사실도 명심하자. 

 우리의 뇌는 어떤 대상을 판단할 때 우리가 경험하는 확신과 비슷한 종류의 확실성을 열망한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이제까지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일을 시도할 때 우리 뇌는 그러한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 여기서 한 가지 비밀을 알려주자면, 판단이 슬금슬금 고개를 들 것 같다면 호기심 용기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호기심과 용기는 판단에 대항할 수 있는 좋은 무기며, 이를 발휘하면서 배움에 집중하면 판단하려는 욕망은 수그러든다. _316

 

 

 

  "그렇지만..." 이라는 주저함의 장벽

변화에 대한 저항 극복하기

 변화에 대한 저항은 당신을 둘러싼 환경에서 비롯하는 외적인 힘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때때로 가장 극복하기 힘든 장애물은 우리 마음속에 있다. "그렇지만..."으로 시작해서 각종 불만이나 정당화, 합리화, 변명 또는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만드는 고정관념으로 끝나는 말들이 그것이다. ... 

 앞으로 소개할 "그렇지만..."에 대한 대항마와 함께 이 점을 늘 염두에 두자. "그렇지만..."을 무너트리는 비법을 적용할 상황은 분명 차고 넘친다. 회의할 때나 협상할 때도 그렇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추수감사절 저녁 식사 자리에서도 유용하다. "그렇지만..."에 대한 대항마

마하트마 간디 Mahatma Gandhi 가 조언했듯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그 변화의 중심이 되기'

위한 작지만 매우 강력한 수단이다. _318

 어떤 일에 열정을 쏟았는데도 불구하고 별다른 진전 없이 여전히 좌절과 실의에 빠진다면 그때부터는 상황을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이때 더 열심히 노력하는 접근은 대안이 아니다. 근본적으로 다른 대안을 시도해야 한다. 외부의 도움을 요청하거나 당신이 맡은 역할을 바꿔보거나 상황에서 한 걸음 물러서보자. 만일 그동안 리더 역할을 맡았다면 그 자리에서 물러나 보고, 이제까지 수동적으로 대응했다면 능동적으로 나서보자. 다른 사람을 개입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답을 알아야만 하는 두려움

 이러한 두려움은 굉장히 흔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며, 비즈니스 상황에서 당신을 교착* 상태에 빠트릴 수 있다.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머릿속에서 악마가 불안을 조장하기 시작한다.

불안해진 당신은 확실한 증거와 구체적인 측정치를 요구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건설적 비판'을 내놓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세세하고 자질구레한 것들에 발목이 붙잡혀 넘어질 위험이 있다.

 이러한 불안과 두려움은 소모적인 회의와 대화에서 보이지 않게 작동하며, 사람들이 행동에 착수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방해물이 된다.

_323

 

 

 

 결국에 움직인다는 그 자체가 중요하다. 한 걸음 내디딘 다음 꾸준히 걸어 나가야 한다.

 "그렇지만..."이 엄습할 것 같으면 의식적으로 무엇이든 실행하기로 결심하라.

 얼마나 중요하든 아니든 상관없다. 스스로에 대한 그리고 자신의 비전에 대한 신념을 발휘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그러한 실행 경험을 통해 우리는 단지 상황을 이겨낼 뿐 아니라 앞을 향해 움직이지 않았다면 결코 깨닫지 못했을 것들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얻은 통찰은 틀림없이 당신이 추구하는 미래에 도움이 된다. 용기를 의식적으로 매일매일 실천하라. _324

 

 

 

 분주함에 집중하며 회피하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달력을 꺼내서 공휴일과 기념일, 휴가, 연례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매달 예산을 계획하는 데 필요한 시간 등 이미 정해진 일정을 기록한 다음 남은 날을 세어보면, 다른 많은 일들을 위해 남겨진 시간이 얼마나 적었는지 깨닫고 충격받을 것이다. 우리의 가족이나 상사, 회사, 지역사회가 우리에게 기대하는 수준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이를 충족하다 보면 자신을 위한 시간은 얼마 남지 않는다. 

 성공을 위한 방법은 균형적인 삶이라는 환상을 깨트리고 정말로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는 것이다. 

 삶은 균형적이지 않다. 통상 우리 삶의 한 측면은 다른 측면보다 더 많이 집중할 것을 요구한다. 때로는 레이저처럼 날카로운 집중력을 발휘하고 잠도 제대로 못 자면서 미친 듯이 성과를 내야 하는 시기도 있지만, 이와 반대로 삶의 속도가 살짝 느려지면서 긴장이 풀리는 시기도 존재한다. 우선순위는 필요에 따라 바뀐다. 

 분주함이라는 가면 뒤에 숨어서는 안 된다.

 분주하다는 말은 너무나 편리한 변명이기 때문에 그런 핑계를 대려는 유혹을 느끼기 쉽다. 물론 여러분은 바쁘다. 하지만 자신의 미래를 창조하느라 바쁜가? 아니면 그저 바쁘기만 할 뿐인가? _325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든 해독제는 똑같다. 

 섣불리 대답을 하거나 선택을 내리기 전에 모든 경우의 수를 곰곰이 따져보자. 예상되는 결과를 포함해서 모든 가능성을 분명하게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하자. 

 

 불평만 늘어놓으며 게으름 떨기

 "너무 어려워" "그런 공평하지 않아" "하기 싫어" "어리석은 선택이었어" "그 사람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상황이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 게 싫어" "나를 제대로 대우해주지 않아"

 만일 다른 사람을 자주 비방하거나 어떤 이유에서든 불만이 많다면 진짜 문제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혹은 다른 사람이나 프로젝트 전체)의 성공을 위한 책임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가끔은 의도적으로 불평을 늘어놓는 행동은 유용할 수 있다. 

1. 듣는 상대방에게 허락을 구한다. "잠시 불평 좀 해도 되나?"

2. 여러분의 부루퉁한 상태를 약간의 유머를 섞거나, 세 살짜리 행동을 우스꽝스럽게 따라 해 볼 수 있다. "아~~~ 하기 싫어어어어어어어!!!"

3. 투덜거리기가 끝나면, 불만족스러운 사람 또는 상황에 대처할 방법을 결정한 다음 넘어간다. ("그래 이렇게 해보자!") 

 

 게으름을 무너트리는 대항마

 요청하기

 모든 불만의 이면에는 충족되지 못한 욕구가 존재한다.

 여러분을 괴롭히는 그 욕구가 무엇인지 파악하자. 만일 자기 혼자서 충족할 수 있는 욕구라면 그렇게 하라. 만일 다른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와달라고 요청하자.

 단, 되도록 구체적으로 부탁해야 한다.

 예를 들면 "시간이 더 필요해요."라고 말하는 대신 "[특정 과제]를 [특정 일자]까지 마무리하기 위해서 일주일이 더 필요해요."라고 구체적으로 말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사람들이 쉽게 "네" 혹은 "안돼요"라고 대답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하고 구체적인 결과물을 언급하라.

 "매주 월요일 12시에 10분씩 만나서 일주일 동안의 업무 계획을 같이 검토했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좋아요. 그러면 달력에 적어놓을게요. 다음 주 월요일 12시에 카페테리아에서 만나면 어떨까요? 제가 자리를 예약해 둘게요. 그리고 계획안을 보내드리면서 한 번 확인 전화를 드릴게요. _328

 

 

 

 주변에서 경험하는 망설임에 관심을 갖자. 때때로 우유부단함은 조직 문화 전반에 퍼져있을 수도 있다.

체념에 직면하거나 그를 동반하는 우유부단함에 직면할 때면 언제든 단 하나의 행동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바로 선택을 내리는 행동이다.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면 사람들은 주의를 집중하고 행동을 취한다.

 그러한 행동의 결과 귀중한 정보가 생산되며, 그렇게 만들어진 정보는 다음 의사결정을 내릴 때 중요한 자원으로 쓰인다. 이처럼 선택은 행동으로 향하는 관문이며, 행동은 우리가 미래를 창조할 때 활용하는 자원이 된다. 

 여러분은 이제 스스로의 미래에 대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장비와 자질을 갖추었다. 똑똑한 방식을 토대로 미래학자처럼 생각하는 법을 배웠다. 환영한다. _333

 

 

 아래의 영상은 윤동주의 서시를 노래한 김현성입니다. 노래를 감상하시면서 보세요.

 마지막으로 다짐해 봅니다. (광복절에 빗대어 본다면)

-분주한 척하지 마라. 분주하다는 핑계로 상황을 합리화해서는 안 된다. 우선순위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 
 (목숨보다 독립이 우선이었던 분들의 희생을 잊지마라)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하라. 부탁에 대한 거절은 내 상황을 곰곰이 분석한 후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한다.
 (경우의 수도, 감당할 수도 없는 작은 가능성에 모든걸 바쳤다)
-좌절하지 말고 호기심과 용기를 지녀라. 힘들 때는 투정하지 말고, 상황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도움 요청하기
 (좌절이란 낱말보다 독립이라는 낱말을 몸에 지녔다)
-소모적인 회의는 하지 말라.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인 소모적인 회의에서는 반드시 선택을 하라. 그러면 사람들이 집중할 것이고 비로소 행동하게 될 것이다. 
 (불안과 두려움이 늘 따라다녔지만 후손들에게 굴욕의 역사를 전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선택을 했다)
 (그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역사는 늘 반복되지 그것이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하는 이유야)
 저자의 성향이거나 문화적인 차이 또는 번역에서 기인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장황한 느낌은 내내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이 책을 잘 이해하거나 체득하신 분도 드문 듯 합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정독하신 분들은 상당한 독서력을 지니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차후라도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이해하고 적용해 보신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미래학자처럼 생각하라'와 여정을 함께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아니더라도 ㅎ; 이 글이 누군가에겐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낱말은 '교착1'입니다.

교착1膠着

  • 1.어떤 상태가 그대로 고정되어 조금도 변동이나 진전이 없는 상태로 머물러 있음
  • 2.아주 단단히 달라붙음
  • 3.문장에서 낱말들 간의 문법적인 관계를 나타내는 말이 의미를 가진 형태소나 단어에 차례대로 결합함으로써 문법 관계를 나타내는 것

아교 교,어긋날 호,어지러운 모양 뇨,어지러운 모양 요 

1. 아교, 아교풀(짐승의 가죽, 힘줄, 뼈 따위를 진하게 고아서 굳힌 끈끈한 것), 갖풀(아교풀) 2. 학교()의 이름 3. 달라붙다 4. 아교풀칠하다 5. (아교로)붙다 6. 굳다, 단단하다 7. 섞이다, 뒤섞이다...

붙을 착,나타날 저 

1. 붙다 2. (옷을)입다 3. (머리에)쓰다 4. (신을)신다 5. 다다르다 6. 시작하다(--) a. 나타나다, 나타내다 (저) b. 분명하다(--) (저) c. 드러나다, 분명해지다(---) (저) d. 

교착2交錯: 여러 가지의 것이 이리저리 뒤섞여 엇갈림

교착되다1膠着-- : 1. 상태가 그대로 고정되어 변동이나 진전이 없게 되다 / 2. 아교처럼 단단히 달라붙게 되다

교착되다2交錯--서로 이리저리 뒤섞여 엇갈리게 되다

교착하다3膠着-- : 1. 상태가 그대로 고정되어 변동이나 진전이 없이 머무르다 / 2. 단단히 달라붙다  한국어사전 더보기

영어사전

교착 : 1. deadlock / 2. stalemate / 3. impasse / 4. gridlock / 5. complication

교착膠着 : 1. adhesion / 2. agglutination / 3. stalemate / 교착 상태 : a deadlock/a standstill/a stalemate. 듣기

교착交錯 : 1. mixing / 2. a mixture / 3. blending / 4. complication / 5. intricacy

교착하다 : 1. get complicated / 2. cross each other / 3. mix

교착하다 : 1. adhere agglutinate / 2. conglutinate / 3. stick / 4. glue / 5. cement     영어사전 더보기

중국어사전

교착1交錯 : 1. <文语> 交错 / 2. 交织 / 3. <比喻> 织

교착2膠着 : 1. 胶结 / 2. 胶着     중국어사전 더보기

일본어사전 

교착2交錯 : 交錯こうさく

교착3膠着 : 膠着こうちゃく

교착1交着 : 互たがいにひっつくこと

교착되다1 : 交錯する

교착되다2 : 膠着する                   일본어사전 더보기

 

2019/08/10 - [♤ 기억하고픈 책의 꼭지/날 동기부여하라] - 한국은 이민자를 받아들여야 할까? 미래학자처럼 생각하라 1/5 -세실리 사머스

2019/08/12 - [♤ 기억하고픈 책의 꼭지/날 동기부여하라] - 당신이 지금 블로그를 하고 있는 이유는? 미래학자처럼 생각하라 2/5 -세실리 사머스

2019/08/13 - [♤ 기억하고픈 책의 꼭지/날 동기부여하라] - 당신의 미래가 궁금하신가요? 미래학자처럼 생각하라 3/5 -세실리 사머스

2019/08/13 - [♤ 기억하고픈 책의 꼭지/날 동기부여하라] - 미래학자처럼 생각하라 4/5 -세실리 사머스

 

미래학자처럼 생각하라
국내도서
저자 : 세실리 사머스(Cecily Sommers) / 이영구,김효원역
출판 : 골든어페어 2017.04.12
상세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