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렇게 짧은 소설이 전세계를 울렸을까? Effroyables Jardins
지구 전체를 흔든, 짧고 아름다운 우화 같은 소설 프랑스소설 top100 46주 110쪽의 짧은 소설로 프랑스,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일본, 대만 등 세계 베스트 셀러 이 작품의 빠르고 느린 호흡, 슬프고 웃긴 장면은 마치 악마에게 영혼을 판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을 듣는 듯한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그럼 '내로라하다'와 함께 거칠고도 부드러운 음율의 심연으로 들어가 보시죠. 단, 여러분의 영혼을 악마(분산)에게서 지키기 위한 조건이 있습니다. 음악이 시작한 후 1분 7초 뒤에는 글을 읽기 시작하시고, 남은 4분 11초 내에 흑백사진이 나올 때까지 한 호흡으로 이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준비되셨으면 출발하시죠~ 파가니니가 항상 사용한 중음주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