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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의 품격/오늘의 시사

윰댕 님의 도움을 받는 큰 아들 대린이(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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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방송 중에 키우는 강아지와

바닥에서 놀던 중

바닥에 튀어나온 못을 발견한 대도서관 님. 

위험을 직감하고

 

대도서관 유튜브 방송 캡처 화면

바닥에 튀어나온 못을 박고

급한대로 테이프로 마감하는 중입니다. 

이때가 새벽 시간이라

더이상 큰 공사는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대도서관 유튜브 방송 중 못 발견 캡처 화면

그런데 댓글들이 참 재미있습니다. 

왜냐하면 대도서관 님이 자꾸

못의 위험성을 말하며

`내가 춤을 출 수도 있는데 어쩔뻔했냐`라는

말에 시청자들은 `춤 벤합니다` 등의

춤을 거부하는 글을 달았습니다.

 

대도서관 님의 슬림한 잠옷 바지 캡처

 

당시 실시간으로 달린 댓글입니다. 

아정 : 엄살 ㅋㅋㅋㅋㅋ

김형준 : ㅋㅋㅋㅋ 아들 두 명

어서봐이런댓글은처음이지 : 큰아들이 문제야

Sung Eun Kim : 아들 대린이와 엄마 윰댕님

이수현 : 큰 아들 테스트 중 

김민경 : 춤 벤합니다 

K Jo : 차라리 튀어나오는 게 나을지도(춤추지 말란 뜻이겠죠?)


 

이날은 대린이(대도서관)를 포함해

아들이 둘이 되어버린 윰댕 님입니다.

 

어쨌든 다치지 않으셔서 천만다행입니다. 

이날은 게임 대신

본인과 아들과의 일상을 얘기하셨는데,

아빠의 애정이 묻어나는 말들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아들(건우)은 아쿠아리움 재방문을 조르더니

다시 간 아쿠아리움에서 계속 앞서가며

아빠(대도서관)에게 신기한 게 있다면서

빨리 오라고한 후

아빠가 조금 보려고 하면 다시 저만치 간 후

'아빠 여기 신기한 거 있다'면서 '빨리 오라'며

아는 척에 자랑을 하는 바람에

제대로 된 구경을 못 했다고

투정 아닌 투정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애니콜, 삐삐, 아이리버' 등에 얽힌

어린시절 추억과

힘들게 살았던 시절의 얘기를 나누다

아이가 앞으로 겪게될 많은 일들,

본인의 가난했던 어린 시절과 달리

많은 걸 가진 아들에 정서에 관한

고민도 나눴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게임 세계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게임 구경에

한동안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요.^^

 

그리고 최근 윰댕 님과의 방송 이후로

인터뷰가 쇄도하고 있지만,

지금은 가족들과 일에 집중해야하는데

모두 다 해줄 수는 없는 상황이라

정중히 거절 중이라고 합니다. 


게임이 직업인 대도서관 님에게

'게임중독자 같다'라는 시청자들의 말에

오늘 대화 중 처음으로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전혀 그렇지 않다, 지금은 잔업의 개념이다.'

'내가 행복한데 어떻게 해서 그게 중독이냐'며

항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실시간 시청자 수는 8천을 기록했습니다. 

시청자분들께 인사 장면 캡처

끝으로 치아로 테이프를 뜯으시고는

시청자분들께 해맑게 웃어주시는 윰댕 님.

튼튼할 때 치아 관리 잘 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두 아드님(?)과 함께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내로라하다'의 유튜브 시조 탐방

'내시작은미약했으나'였습니다.

 

#대도서관 #윰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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