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의 메뉴를 보던 도중에 클래식 치즈버거가 있더라구요.
출시한지는 좀 된 메뉴였는데 클래식 치즈버거! 호기심에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역시 세트로 주문해야 제맛이죠??
일단 포장부터 고급스럽습니다.
저는 버거킹 다음으로 롯데리아가 좋더라구요. 치킨너겟도 가성비 좋고 다른 버거 집에 비해 양도 많고 맛있습니다.
흠흠 이야기가 옆으로 흘러갔네요.
다시 넘어 와서 클래식 치즈 버거 어떤 점이 클래식일까요? 바로 상자를 열어 보았습니다.
오.. 치즈가 군침을 흘리고 있네요..
가 아니라 제입에서 군침이 흐르고 있었네요. 일단 치즈향이 풍성하게 풍깁니다.
안에 내용물 든것도 클래식하게 즉 깔끔하게 들어가 있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클래식 치즈 버거'인가요?
소스도 풍성하게 발라져 있는 느낌이 들죠 그럼 제일 중요한 맛을 한번 봐야 합니다. 저는 싱그러운 치즈향을 느끼며 입으로 가져갔습니다. 제가 치즈에 환장 하는데요 라면에도 치즈를 넣어 먹으면 꿀맛이죠 ??
여튼 한입 먹어 보았습니다.
와! 먹어 보고 느낀 소감이 느끼한 거 싫어하는 분들은 싫어 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취향에 제대로 저격하였습니다. 요즘 롯데리아도 햄버거 맛과 품질이 좋은거 같아요.
저는 오히려 맥도날드 보단 롯데리아를 요즘 더 선호 합니다. 사람마다 개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ㅋ_ㅋ
소스가 한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차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패티가 얇은가 하면 패티도 풍성하게 씹히는 느낌이 나는데, 그걸 치즈 소스와 치즈가 같이 어우려져 입에서 조화를 잘 이루더라구요. 괜히 재료 많이 넣어서 이맛 저맛도 안나게 하는 버거보다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햄버거의 크기는 그렇게 큰편은 아니고 적당한 보통 크기라 나쁘지 않았습니다. 롯데리아 클래식치즈버거 물건이네요. 치즈가 생각날때 주문해서 먹을 거 같네요.
햄버거랑 콜라랑 같이 먹으면 또 깔끔한 맛이 나지 않습니까?
요즘 콜라는 이렇게 포장해서 오더라구요. 이렇게 오면 확실히 흐르지 않고 배달하시는 분도 걱정없겠어요.
디자인이 꽤 고급스럽게 생겼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심플과 화려함을 강조한 느낌이 드네요.
제 취향 저격입니다.
물론 콜라맛도 버거와 같이 먹으니 꿀맛입니다.
콜라 한잔과 햄버거 그리고 필수 메뉴
감자 튀김! 으로 마무리 하면서 허기진 배를 채우면서 라면을 하나 끓였습니다..ㄷㄷ
끼니를 한끼도 못먹고 첫 저녁이다 보니 역시 햄버거 하나로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후후.. 역시 햄버거는 2개 정도는 먹어줘야 ..
그럼 저는 이만 물러 나겠습니다.
치즈 좋아 하시는 분들은 롯데리아 클래식치즈버거 추천드립니다.
와! 엄청 맛있다 !!!
정도는 아닌데 가격대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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