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야경에 빠져서 사진만 연신 찍어대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특산물 젤리를 사러갑니다.
혹시 앞에 글을 보지 않으셨다면 아래 글을 먼저 보세요.^^
아래 링크는 사천 케이블카 후기입니다.
다들 부랴부랴 집으로 가시던데 저는 여행의 종점을 찍으러 갑니다. 바로 특산품 구경가야죠.
가면서 열심히 찍은 야경입니다.
이때 케이블카들은 멈췄습니다. 불빛이 금방 금방 변하니 찍는 맛이 있습니다.
VR 하신 분들은 '상괭이' 보셨죠? 우측에 핑크 돌고래 말입니다.^^
노을과 함께~
사천 특산물점 입구입니다. 여기엔 어떤 기념품들이 있을까요?
수많은 비누 거품들이 맞이해 주는군요.
아무도 없으니까 어린 시절로 돌아가서 열심히 터트립니다. ㅋㅋ
엇. 사장님.. 안녕하세요. 이리 마중까지 나오실 줄이야.
한박스에 12천입니다. 개당 1.5천 이네요.
미역은 마트랑 가격이 비슷해서 늘 여행지에서 사갑니다.
사천은 고급멸치인 죽방멸치도 유명하죠.
죽방멸치는 '죽방'이라는 대나무로 만든 부채꼴 모양의 말뚝을 통해 생산되는 멸치이며, 남해군의 특산물입니다. 일반 멸치처럼 그물로 잡지 않고, 남해안의 청정해역의 빠른 유속에 의해 멸치들이 죽방렴안으로 들어가게 함으로써, 비늘이나 몸체 손상없이 건져올릴 수 있습니다. 죽방렴 설치와 어장면허가 제한되어 있어 소량만이 생산가능하고, 고영양 플랑크톤이 서식하는 남해안에서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기름기가 적어 비린내가 나지 않는 고급 멸치입니다. <위키백과>
이걸로 육수내면 맛있겠습니다.^^
제가 본 중 가장 진짜같은 그림입니다. 실력이 ㄷㄷ
뭔가 커피숍처럼 생긴 곳인데 메뉴는 한국적이군요. 콩나물 국밥이 6,5천 냉메밀이 7천, 마약핫도그랑 소떡소떡이랑 츄러스, 꼬마김밥 3,5천에, 아메리카노, 돈까스, 우동, 카레라이스 대체 없는게 뭐죠? 여기서 간식 먹을걸 그랬네요. 저쪽엔 맛이 제입엔 안 맞아서, 문어향 좋아하는 분은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ㅎ
열심히 돌아가는 1
미역은 5천, 젤리는 개당 2천, 박스로 사면 개당 1,5천입니다. 감젤리 위에 지압 편백나무도 ㅋㅋ 5천 원. 아쉽게도 이곳만의 기념품은 없고 특산품만 있습니다. 그래서 편백 나무를 샀죠. ㅎㅎ 저걸 보면 이때의 추억이 떠오르니까요. 그렇게 기념품들이 추억으로 쌓여갑니다.
오 탱글탱글 합니다.
한 입 먹어볼까요?
어 코코팜도 있어요.
오 맛있어요. 키위에 다래에 사과맛에.. 음 역시 사과 즙도 있군요.
감은 평일에 힘들 때쯤 까봐야 겠어요. ㅋㅋ
이상으로 '내로라하다'의 특산품 개봉기
'내가다물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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