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면 꼭 사와야 한다는 과자! 누구인가? 누가 소릴 내었어?

여행이 힘든 시기이다 보니 가까운 대만도 멀게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대만 가면 꼭 사먹어야 하는 유명한 음식들이 있는데요.

음료는 '망고 주스, 버블티', 육포는 '비첸향', 빵은 '펑리수, 카스테라' 등이 있습니다.

과자는 바로 '누가크래커'입니다.

 

 

다른 크래커와는 차별화된 모습이 하나 보이시죠? 

원미.. 미원..

네, 바로 흘러내리는 크림입니다.

아주 먹음직스럽네요. 

 

사진처럼 대만 과자들은 낱개로 포장된 과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귀여운 넘들

 

반응형

 

 

재밌게도 누가크래커는 그냥 먹으면 딱딱해서 먹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으면 초코파이에 든 마시멜로처럼 부드럽게 먹을 수가 있답니다.

파 탄 건가??

 

살짝 혀를 내민 게 보이시나요? 

1개는 가정용 700w에 12초 정도 돌려주시면 접시에 닿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쫀득함이 완성됩니다.

접시에 붙으면 떼기가 쉽지 않죠.

소금과 파맛의 절정

 

한입 가득 넣는 것보다는 요렇게 끊어서 먹는 맛이 있죠. 

달달한 크림과 소금과 야채가 묻은 비스켓(야채크래커 맛)이 입안에서 상당히 감칠맛나게 어우러진답니다. 

토끼인듯 토끼아닌

 

신기한건 한 번에 여러 개가 들어가지 않는 장점?도 지니고 있기에 가정에 상비해두기 좋은 대만 누가!

누가 맛나다는 기침소릴 내었는가?

 

누가크래커였습니다.

치즈인가 크림인가

대만 가면 꼭 사오는 간식 중 하나라고 하니 꼭 드려보시기 바랍니다.

굳이 대만 안 가셔도 근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다행이쥬 : )

 

그럼 즐거운 간식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