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노트북 거치대 비교 추천. 다이소 vs 롯데마트

노트북 거치대 '다이소 vs 롯데마트' 제품입니다. 비교 추천들어갑니다.

 

좌측에 있는 제품이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노트북 거치대, 우측에 있는 제품이 다이소에서 구입한 노트북 거치대입니다.

 

재질은

롯데마트는 철제 다리와 MDF 목재 상판, 플라스틱 받침대로 이루어져 있고, 다이소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크기는

좌측 롯데마트 노트북 거치대가 55(가로) X 32(세로) X 23(높이)cm 인데, 보시는 것처럼 다이소는 세로 크기가 조금 큽니다. 높이도 높아보이는데 중앙이 들어가 있어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가격대는

롯데는 19,900원 다이소는 5,000원입니다. 역시 다이소는 가성비가 좋군요.

 

앞면과 뒷면입니다.

롯데마트 노트북 거치대(위) 다이소 노트북 거치대(아래)

 

롯데 노트북 거치대의 장점은

 

1. 고급스러워 보인다

2. 5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오랜 시간 노트북을 보다보면 거북목이 될 우려를 덜 수 있음)

3. 마우스 공간이 따로 있다.

단점은

1. 다리가 동그랗게 마감돼서 일반 바닥이 아닌 소파에서는 약간의 흔들림이 있다. (흔들었을 때 넘어질 정도는 아님)

2. 여름에는 바닥이 뜨겁다. (약간 띄울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네요. 임의로 거치대를 받침대 위에 걸쳐서 씁니다.)

 

다이소 노트북 거치대의 장점은

1. 가격이 저렴하다.

2. 가볍다.

3. 컵과 펜을 둘 수 있다.

 

단점은

1. 움푹 패인 중앙때문에 충전선이 걸린다. (아래 우측 사진처럼 비스듬하게 올리거나 책을 받쳐야 합니다.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불편함이 없지만 마우스를 올리면 좁습니다.)

2. 거북목이 될 확률이 높다. (이 가격대에 단계 조절은 무리겠죠.)

처음에는 다이소 제품을 사용하다가 거북목 때문에 롯데마트에서 새로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노트북은 목이 계속 거북목 상태라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다이소 제품도 가성비가 좋아서 오랜시간 사용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좋은 제품입니다. 물론 침대나 소파에 기대서 사용할 때는 목에 큰 무리가 가진 않습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본 모습

 

가운데 있는 사진이 각도를 최대(45도)로 높인 모습이고, 우측 사진은 두 칸 높인 모습입니다. 각도를 높인 상태에서 장시간 사용하면 손목이 아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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