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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클리퍼(바리깡) 하나면? 남자 머리도 고양이 털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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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클리퍼. 클리퍼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바리깡을 말하는데, 바리깡은 일본식 발음이며 원래는 바리캉이라는 프랑스어입니다. 

그럼 앞으로는 바리캉으로 부르든지 클리퍼라고 불러야겠군요. 이발기도 괜찮은데 말이죠.

그럼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를 보면 1시간 충전으로 90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유무선 둘 다 사용 가능합니다. 사실 이발을 하다보면 충전이 끝나버려서 선을 꽂고 이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티타늄으로 만든 칼날은 따로 기름을 칠하지 않아도 부드러운 장점이 있습니다.

길이는 최대 23mm까지 조절이 가능하고, 터보 기능도 있습니다.

 

고양이 털관리를 위해 구입했지만 사실 고양이는 1년에 한 번이면 충분하기에 사람용으로 선택했습니다.

 

 

 

칼날만 분리해서 청소할 수 있으며 칼날만 따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안전 장치는 두 개가 있는데 부드러운 고양이 털은 좌측에 있는 게 쓰기 편합니다. 털이 날리지 않도록 잡고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위와 같이 끼워준 뒤에 가운데를 돌리면 가드가 나왔다 들어갔다 합니다. 원하는 길이만큼 조절하면 됩니다.

 

 

 

아주 흥미로운 듯 냄새를 맡고 있습니다. 

 

그럼 털을 밀어볼까요.

 

 

오래전에 전문가용을 구입해서 사용한 적이 있는데 그에 못지않게 좋은 제품이네요.

일단 소리가 생각보다 조용해서 고양이가 놀라지 않고, 안전장치가 잘 돼 있어서 안전합니다. 

 

 

 

사용 후에는 솔로 털을 잘 털어줘야 됩니다. 내부에 끼어있는 털도 있으므로 분리해서 털어야 완벽한 청소가 가능합니다. 

가격은 12만원인데 할인가로 6만원 대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다른 제품을 동시에 안 써봐서 비교할 순 없지만 예전에 15만원 대의 전문가용 제품과 거의 동일한 느낌이라 할인가에 구입한다면 충분히 좋은 제품 같습니다.

애견이나 고양이 용으로 봤을 때는 털이 부드럽다면 고민이 되긴 합니다. 안전장치 없이 이발을 하면 잘 되겠지만 가드를 끼운 상태에서는 털밀림이 발생했습니다. 

바리캉의 원리가 사람용이나 동물용이나 같다보니 이왕이면 동물용 보다는 사람용이 더 가성비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래에서 필립스 바리캉 사용 영상을 만나보세요. 

 

 

 

 

 

#필립스 클리퍼 #바리캉 #남자 바리깡 #애견 바리깡 #고양이 클리퍼 #동물 바리깡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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