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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수줍은 알프스 딸기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최상의 맛 알프스 딸기를 먹어보았습니다.
빛깔이 어릴적 딸기 익기를 기다리다 몰래 따먹었던 덜익은 딸기 색깔입니다.
신맛을 떠올리니 침이 넘어가네요. 근데 의외로 상당히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로로 들고오다보니 이리저리 흔들렸는데도 불구하고 자리를 잘 지키고 있습니다.
핑크빛 과피에 속이 하얀 알프스 딸기
처음에는 진짜 알프스 딸기인줄 알고 색다른 기분에 구입을 했는데 자세히 보니 하동 출신이군요.
그럼 가격은 좀 비싼편?인 듯합니다. 24개에 12,000원이면 개당 500원이네요. ㄷㄷ
당도나 향미가 풍부하고 식감이 뛰어나다는 말도 있으니 무척 궁금합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핑크빛 딸기가 정말 예쁘긴 하네요. 맛있는 향도 올라옵니다.
한 줄씩 정성스럽게 포장했습니다.
맛은 상당히 시군요. 광고 문구와는 달리 아직은 덜 익었습니다. ㅡㅡ
예전에 덜익은 신맛보다는 맛있긴 한데, 빨간색이 많은 건 맛있네요.
흰 딸기는 냉장보관했다가 하루 하루 지날수록 익은 맛이 났습니다.
마트에서 구입한 꽈배기랑 먹어봅니다.
나쁘진 않지만 역시 딸기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의 조합이 최고입니다.
숙성을 위해 보관을 좀 해둬야겠습니다.
다시 봐도 핑크 핑크한 것이 예쁘긴 하네요.
#알프스딸기 #핑크딸기 #하동딸기 #하얀딸기 #만년설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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