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론

(2)
유시민(알릴레오) vs 홍준표(홍카콜라) 토론 미공개 영상. 당신은 괴벨스에게 안 넘어갈 자신 있는가? 홍준표: (고갤 돌리며)우리 편은 어디 앉아있지? 유시민: 대한민국에 우리 편 남편이 있습니까? 다~ 같은 편이죠. 시민 논객: 와~ 박수 짝짝짝~~~ 홍: 아니 우리 편 어디 앉아 있어? 유: 1 대 0 유: 홍 대표님 그런 말씀하시면 의문의 1패를 당하세요. 주제 '공정과 개혁을 말한다' 홍: 자꾸 토론 때 문재인 후보 겉에...(공수처 반대 열변 중) 홍: (단호한 손짓) 내가 공수처 처음 만든다고 할 때 그 이야기했습니다. 이거는 민변 검찰청이다. 법원은 이미 좌파 이념 법관들에게 지배가 다 됐어요. 헌법재판소도 지금 다 바뀌었어요.(시민을 봄) 다 장악을 했어요. 그다음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다 장악했어요. 유: (웃으며) 아니 외로우세요? 홍 대표님 보니까 언론도 좌파들이 다 장악하고 무슨 헌법..
회장님의 글쓰기 1/3 -강원국 . 메디치미디어(글로 먹고 산 세월, 날로 먹지 않았다.) 글로 먹고 산 세월, 날로 먹지 않았다. 글쓰기 필살기는 독서, 토론, 학습, 관찰 "너 베스트셀러 작가도 되고...... 잘 나간다며?" 출판사 오기 직전까지 다니던 회사의 회장 전화다. 그럴 줄 몰랐다는, 뜻밖이라는 소리다.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 정말 운이 좋았다. 돌아보면 글 쓰는 일로 잘 먹고 잘 살았다. 글을 써서 25년간 월급 받고 살았고, 지금은 이곳저곳에서 글쓰기 강의도 한다. 과분한 호사다. 내게도 염치란 게 있을 터, 누군가 "당신이 글에 대해 뭘 알아?"라고 물으면 "나도 이 정도는 노력했다."라고 대답할 말이 필요했다. 그것이 바로 독서와 토론과 학습과 관찰이다. 첫째, 독서다. 쇼펜하우어가 그랬다. 독서는 다른 사람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사색의 대용품이 독서라고 했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