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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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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먼저 다가와 버린 미래, SHORTER[쇼터] 2/5 최근 2주간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일시 완화되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라고 쟁여둔 말일텐데, 그냥 묵혀두고 싶습니다. 준비도 없이 닥친 코로나19로 먼저 다가와 버린 미래의 모습들을 주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 일자리와 기업의 미래를 제시한 '쇼터' 두 번째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1년 동안 여러 기업을 방문하고 다양한 사례를 연구한 결과 주 4일 근무제, 하루 5~6시간 근무제 같은 근무시간 단축제를 시행하면 노동자가 업무에 더욱 집중해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근무시간을 단축하면 직원의 채용을 늘리고 이직을 줄일 수 있다. 서비스직 노동자들은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창의적인 노동자들은 더욱 창의성을 발휘하..
SHORTER <쇼터> 주 4일제 하루 4시간 일하는 시대 1/5 생산성은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 #SHORTER 쇼터 : 하루 4시간만 일하는 시대가 온다 WORK BETTER, SMATER, AND LESS 알렉스 수정 김 방 Alex Soojung-Kin Pang 지음 | 안기순 옮김 더 짧게 일하고, 더 크게 성장하는 일의 미래 프로젝트 #근무시간 단축 으로 #생산성 을 끌어올리고 #일 과 #삶 의 #균형 을 키운 세계의 #기업들 한국판 서문 이 책의 미국판은 주정부가 코로나19의 팬데믹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체에 문을 닫으라고 명령 내리기 직전인 2020년 3월 10일 서점에 등장했다. 보건 위기와 경제 위기가 함께 발생한 상황은 책을 출간하기에 결코 좋은 시기가 아니었다. 하지만 위기는 늘 기회와 함께 온다. 재택근무와 유연근무 등의 비상대책이 시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