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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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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맛집 '개금 밀면' 다녀왔습니다 서면에 있는 '개금 밀면' 후기입니다. 이번 추석 때 다녀온 곳입니다. 추석 당일은 날씨가 좀 더웠는데요. 원래 가던 부전시장 밀면집은 아쉽게도 영업을 안하더라구요. ㅇㅋ 이참에 또다른 맛집을 찾아볼까나. 추석 당일이라 영업하는 곳이 많이 없긴 했지만 날도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었습니다. ㄷㄷ 다행히 저희는 금방 들어와서 먹었는데 먹다보니 줄이 꽤 길어졌더라구요. 속으로만 기뻐했죠. ^ㅠ^ 짠! 막걸리였으면 좋았겠지만 ㅎ.ㅎ; 육수 주전자가 자리마다 있습니다. 음. 더운날 속이 풀리는군요;; 물밀면 곱배기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6,500원입니다. 이제 시원하게 한입 들이킬 밀면만을 상상하며 이런 저런 행복한 상상을 하며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밀면을 기다렸습니다. 드 디 어 !!! 우리의 ..
부전시장 '가야 한방 밀면'을 '내로라하다'의 미슐랭,'내물랭'이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전시장 내 '가야 한방 밀면' 후기입니다. 부전시장 안쪽으로 왔을 때 모습이에요. 날이 엄청 더웠어요. 땀을 엄청 흘렸습니다. ㄷㄷ 이럴 땐 건들면 안 됩니다.;; 요렇게 생긴 가게입니다. 손보다 믿음직한 기계 밀면ㅋ 어르신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저 공격적인 자태~~ ​ 저희는 물밀면 대자 2개를 주문했습니다. 이 가게는 선불이라 주문하고 나면 바로 계산하는 시스템이에요. 대자 한 그릇에 5천 원입니다.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손님들이 가득 찼습니다. 역시 날이 무더워서 그런가 봐요. 가게는 적당히 시원했습니다. 기다리면서 육수를 홀짝홀짝 마시면서 밀면을 기다렸습니다. ​육수는 뜨겁습니다. ㅋㅅㅋ 맑은 국물이라 누구나 마실만합니다. 드디어 대자 밀면이 나왔습니다. 양이 엄청 많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