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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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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인가요? 그럼 맘스터치 코스 메뉴를 추천합니다. 맘스터치의 최애 메뉴는 당연히 싸이버거랑 새우버거인데요. 오늘처럼 월요병에 걸린 날, 심신이 매우 지쳐있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나가기도 싫다면 집에서 맘스터치 코스 요리를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오늘은 평소와 달리 매콤한 메뉴로 기분을 업 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메뉴인 싸이버거 대신에 불싸이버거와 개인 시그니처이자 통새우의 식감이 '팔딱팔딱' 살아있는 가성비 새우버거, 그리고 치밥을 위한 간장 마늘 치킨입니다. 뜨뜻한 훈기와 함께 향긋한 냄새가 올라와 침샘을 자극합니다. :) 마구 먹고 싶지만 격식있게 나이프와 포크, 접시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와인와 음악이 있다면 더욱 좋겠군요. 콜라도 괜찮습니다. ㅎ 그럼 출바알~~~!! (음악은 '사라장' 연주의 '사랑의 인사'와 '치고이네르바이젠'을 ..
맘스터치 휠렛 포테이토 버거도 먹고 노트북 그램도 받아가세요~ 오늘은 새로나온 맘스터치 휠렛 포테이토 버거와 늘 먹는 맘스터치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와 롯데리아를 가볍게 씹어버리는 새우버거를 먹었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맘스터치의 새우버거는 정말 압권이죠.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이거 먹고난 이후에는 롯데리아의 새우를 끊었습니다. 롯데리아가 제말에 자극받는다면 새우의 변화를 줄때가 됐다는 걸 알게 되겠죠? 새우버거 음 역시 맛있습니다. ㅋㅋ 가성비가 엄청나죠. 값은 저렴한데 맛은 더 좋으니 착한 버거입니다. 그리고 맘스터치의 대표메뉴 싸이버거입니다. 맘스터치 가서 새우랑 싸이버거 안 먹으면 자꾸 생각나서 안 됩니다. ㅜㅜ 오늘도 사실 이거 먹으러왔다가 요즘 유행이라는 감자와 버거의 만남. 아래의 포테이토 시리즈 메뉴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알고 보니..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를 골라보자 싸이버거? 언빌리버블? 매콤소이팝치킨? (feat. 메뉴와 가격) 음식점의 대표 메뉴는 일반적으로 메뉴판 최상단에 있는 건데... 맘스터치는 왜 지점마다 대표 메뉴가 다른 건지 신기합니다. 몇 군데 둘러보면 싸이, 언빌리버블, 인크레더블, 매콤소이팝치킨은 대표 메뉴로 겹치네요. 마살라, 살사리코, 딥치즈 이런 건 대표로 있는 데도 있고 없는 데도 있으니 말 그대로 참 언빌리버블 하죠? 저는 요즘 싸이버거와 매콤소이팝치킨을 맘스터치의 정체성이 담긴 대표 메뉴로 꼽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대표 메뉴도 알려주시면 다음에 먹으러 갈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아예 롤처럼 대표가 없는 건가요? 그럼 저와 함께 엄마의 손길, 그 따스한 맛을 찾으러 가볼까요? 엊그제 뉴스를 보니 '맘스터치'가 어느새 '롯데리아'에 이어 제2의 프랜차이즈로 급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