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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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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창동에서 10만원 가지고 25가지 방법으로 하루 데이트하고 놀기 1. 먹자골목에 가서 국물 떡볶이 먹고 후식으로 호떡과 커피 사 먹기(현재 1만 5천 원, 잔액 8만 5천 원) 2. 호떡 먹으면서 쇼핑하기 3. 숨은 개발자와의 만남(현재 2만 5천 원, 잔액 7만 5천 원) 4. 연극 보기 5. 숨겨진 맛집 발굴하기(현재 3만 3천 원, 잔액 6만 7천 원) 6. 어시장 둘러보기(이길로 주욱 가셔도 국화 축제 행사장이 나옵니다.) 7. 맛난 꽈배기 사 먹기(현재 3만 5천 원, 잔액 6만 5천 원) 8. 결국 유혹에 못 이기고 할머님들 물건 팔아 드리기(현재 4만 원, 잔액 6만 원) 9. 예쁜 장소들 찾아서 사진 찍기 10. 게임 한 판 하기(현재 5만 원, 잔액 5만 원) 11. 골목 구석구석 구경하기(현재 5만 3천 원, 잔액 4만 7천 원) 12. 우연히 버스..
마산 창동 맛집 6·25 국물 떡볶이 SINCE 1980. 창원 맛집 TOP 100 창원분들에겐 설명이 필요 없는 집이죠^^바로 마산 창동 맛집.부림시장 골목길을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일명 '먹자골목' 어린 시절 이곳에 오면 맛있는 냄새에 혼이 나가버렸었죠.오늘은 반드시 먹자골목 끝집까지 가서 먹어보리라 다짐하지만 어느새 앉아서 주문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답니다.ㅋ도대체 끝집에서 드시는 분은 어떤 분일까요? 자! 그럼 저와함께 국물떡볶이의 세계로 ㄱㄱ~ 정말 오래된 건물 같죠? 제가 여길 가는 유일한 이유는 오로지 국물떡볶이입니다.창동에 와서 빈속으론 갈지언정 빈손으로는 가지 않습니다. 떡볶이 사들고 가야죠. ㅎ대신 비닐로 주셔서 전 미리 유리그릇을 챙겨갑니다. ㅋㅋ 아참. 떡볶이 말고 다른 건 맛이 비슷하거나 더 맛있는 곳도 있으니 주변에 다른 곳 가셔도 됩니다. 아까 1박2일에 나왔..
마산 창동 '모티 키친'은 이미 맛집입니다. 내로라하다의 미슐랭. '내물랭'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태풍에 별일들 없으시죠?^^ 큰 피해 없이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자연 앞에서는 나약해지는 인간의 모습을 또 발견하네요. 그래서 맨 아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착하게 자연이 준 음식을 다 먹었답니다. ㅋ_ㅋ 오늘은 경남 창원 마산 창동에 있는 '모티 키친'을 소개하겠습니다. 모티 키친은 나폴리 화덕피자집이자 파스파 전문점입니다. 피자나 파스타가 먹고 싶을 때마다 찾는 곳인데, 오늘 태풍을 뚫고 갔으니 당연히 올려야겠죠? 길가에는 나뭇가지가 나뒹굴고 비바람은 몰아치는데... 바 로 그 때 !! 으악~~~ 바로 그때가 외 식 타 이 밍;; (또 장난을 죄송합니다 _ _) ) 액티비티한 외식이죠. ㄷㄷㄷ 채소가 듬뿍 들어간 나폴리 피자 맛집인 모티 키친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바쁜 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