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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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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최초의 조리사가 만든 유비끼 전문점 '삼삼 횟집' 광안리 맛집으로 유명한 '삼삼횟집'은 1960년 당시 신설되어 생소했던 조리사 면허를 취득한 뒤 1971년 부산 송도원호텔에서 주방장으로 근무 1973년 부산 송도에서 '대구 식당'으로 첫 영업 시작 1975년 영월횟집으로 확장 이전 1983년 광안리로 이전하며 '삼삼횟집 1호점' 오픈 후 30년 간 운영한 횟집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수많은 액자들을 보니 맛집 느낌이 솔솔 나는군요. 현정화 탁구 감독을 비롯해 김정태 배우 등 많은 연예인 분들의 사인이 가득합니다. 삼삼횟집은 원래 코스로 회가 제공되던 곳이라 1인분 기준으로 금액이 책정됩니다. 회는 참돔, 광어, 농어(또는 밀치 등)가 한 번에 제공됩니다. 회를 사오는 경우 초장값은 6천 원입니다. 삼삼횟집은 참돔 껍질을 익혀 먹는 '참돔 유비끼 전문점'으..
"와!" 낭만 가득 가심비 좋은 부산 광안리 '오션스테이 호텔' 바닷가의 낭만이 가득한 도시, '부산 광안리'의 아름다운 야경이 보이는 '오션스테이 호텔'입니다. '오션스테이 호텔'은 광안리해변 안내도에서 10시 방향 민락회촌 위 호텔이 모여있는 '오션 브릿지'빌딩 3개층(5~7)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로비로 들어서면 좌측에 식당이 있는데, 오션스테이 호텔 식당은 작고 아담하지만 조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습니다. 향긋한 향기가 나는 복도를 지나면 보이는 공동취사장에서 차를 마시거나 전자레인지, 건조기 등을 이용할 수 있는데 숙소 내에는 커피포트가 없어서 차를 마실 수 없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실내는 작은 편인데 침대까지 정면에 있어서 공간 활용이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좌측에는 광안대교가 보이는 쪽의 작은 창문이 있고, 우측에는 해변이 보이는 세로로 긴 창문이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