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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터치/미슐 내물랭

'부산 영도 맛집 탐방' 차돌은 이차돌? 에 내로라하다의 미슐랭 내물랭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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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부산 영도'에 위치한 이차돌입니다. 오늘은 부산 영도에서 맛집 탐방을 해보겠습니다.

일요일 저녁 시간대인데도 불구하고 제법 자리가 차있습니다.

입구에 이차돌이라는 문구가 없어서 다른 집인줄 알았는데 같은 집이 맞습니다.

뭐, 추측하자면 霜降牛肉(상강우육)이라고 해서 '소고기가 서리처럼 내렸다.' 정도로 풀 수 있겠네요. 

어쨌든 요즘은 이차돌 광고도 많이 나오니 맛이 궁금합니다. 

 

명륜진사갈비과 함께 이차돌이 고깃집 맛집 양대산맥이 될 수 있을까요.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모두들 바삐 움직이시네요. 

아래 이차돌 메뉴판 먼저 보겠습니다. 

나중에 들었지만 이차돌 쫄면과 차돌된장 맛집이라고 하던데 그건 빼고 먹었습니다. 파무침을 먹어보면 맛은 있을 듯합니다.

 

2차돌이라고 해서 차돌박이와 차돌삼겹이 함께 나오는 메뉴가 이차돌의 기본 메뉴입니다. 그래서 이차돌이군요.

 

이외에도 부채살 스테이크나 등심, 안창살, LA생갈비 등 다양한 소고기가 있습니다. 가성비는 크게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그래서 인기가 있겠죠? 특히 이차돌의 점심 메뉴는 정말 저렴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소고기를 드실 수 있겠습니다. 

 

사이드 메뉴는 이된장, 차쫄면이 인기가 있고, 이날 먹은건 돌초밥과 와사비 크림관자 입니다.

 

바로 아래와 같이 삼합으로 먹으면 딱이죠. 족발에 와사비('고추냉이'로 순화)를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회가 아닌 육고기와 고추냉이의 조합은 대단하죠. 대신 생고추냉이로 드셔야 좋습니다.

다음엔 마약 육회도 먹어보고 싶고, 일단 다른 식당에 비해 이차돌은 종류가 많아서 맘에 듭니다. 가성비 맛집에 등극하나요?

 

점심에 차돌국밥에 삼합짜글이면 딱이겠죠.

 

차돌박이를 서리?처럼 돌초밥 위에 올리고 먹으면 상당히 조합이 좋습니다. 고기와 고추냉이도 어울리지만 탄수화물과 고기 또한 찰떡 궁합이니까요.

 

지글지글~ 눈코뜰새없이 먹기 바쁩니다. 차돌은 올리자 마자 익어버리니 배고플 때 최고!!!

피클, 무, 빨간 매운 소스, 간장 소스는 적당히 먹을만 하다

 

이제 삼합의 시간이군요.

 

관자랑 차돌과 고추냉이크림소스를 알맞게 익힌 후 

 

파인애플을 올려서 차돌 + 관자 + 파인애플 & 고추냉이크림소스의 조화 !!!

고소하고 부드럽고 상큼하고 톡 쏘면서 쫄깃한 식감과 함께 크림소스가 입 안을 감쌉니다. 

와우~!! 사진을 보기 전부터 마음은 이미 '차돌은 이차돌~~~'에 도착해 있습니다. 

 

자! 한 입 드시죠!

 

이번에는 관자를 좀더 익혀서 소스에 푸~욱 담그고~

 

와!! 또 먹고싶다~~

 

아참! 지금은 sns 이벤트 행사 중이므로 아래와 같이 인증샷과 함께 해시태그(#부산영도 외식 #부산영도 회식 #부산영도 맛집 #부산영도 차돌박이 #부산영도 고기집) 를 5개 남기시면 차돌삼겹을 1인분 공짜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꼭 챙겨드세요.

인증샷 남기기

 

그럼 차돌삼겹에 또 빠져봅시다.

이날 서비스로 받은 차돌삼겹은 풍미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뭐 어쨌든 전체적으로 기분 좋게 먹은 한 끼였습니다. 

식당 내 메뉴판입니다. 이차돌 메뉴(이차돌 고기류, 이차돌 맛집, 이차돌 점심)와 가격 참고하세요.

 

 

맛      : ★☆ (차돌박이는 어딜 가나 차돌박이 맛입니다. 맛있죠. 단, 그날 서비스로 나온 차돌삼겹은 맛이 아쉬웠습니다. 이차돌에서 나온 건 괜찮았습니다. 뭐 우연이었겠죠?)

청결도:  (바빠서 자주 치우지 못해 어수선 할 수는 있지만 아주 열심히 깨끗하게 식탁을 닦으시더군요.)

서비스:  (바쁘셔서 메뉴 나오는 시간은 있지만 sns이벤트 음식도 잘 챙겨주셨습니다. 후식은 천 원짜리 아이스크림을 500원에 먹었습니다. )

분위기:  (시간대에 따라서 붐빌 수 있겠습니다. 그걸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주차   : ? (이날은 차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정확한 정보가 없습니다만 도심의 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격 : 이날은 두 명이서 더이상 못 먹을 것 같은 정도의 양으로 먹었는데 39,000원 정도가 나왔습니다.(술1, 음료1 포함) 평소에는 술과 음료를 잘 안 먹으니 33,000원이면 두 명이서 충분하겠네요.

 

 

'내로라하다'가 부여한 총점은 4점입니다.

여행지에서 추가할 만한 맛집입니다. 특히 초밥 위에 올려먹는 차돌은 완벽한 조합인 것 같습니다. 조만간 또 먹으러 가야겠네요. 이제 돼지고기 맛집은 '명륜진사갈비' 소고기 맛집은 '이차돌'로 정해졌습니다. 뭐.. 아직은요~

 

총점 부여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별 5개 : 오로지 이것을 먹기 위해 여행가야 할 곳입니다.

별 4개 : 여행지라면 추가해야 할 곳입니다.

별 3개 : 근처에 있다면 가도 좋을 곳입니다.

별 2개 : 업계의 평균 맛을 유지합니다.

별 1개 : 그럭저럭.. 먹을만합니다.

 

지금까지 '내로라하다'의 미슐랭.

'내물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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