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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이상 가입이 가능하다는 숙박앱 '야놀자'
이성과 동행해도 제지 못해
투숙뒤 폭행·금품갈취 등도
“적발되면 업주만 처벌받아”
숙박앱에 얘기해도 묵묵부답
수차례 모텔 업주들이 광고비·수수료 및 미성년자 예약 관련 고충을 얘기했지만, 야놀자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
야놀자와 미성년자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미성년자 손님을 받은 업주만 처벌
야놀자 규정 및 약관을 보면 만 14세 이상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중학생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야놀자는 통신판매중개자이므로 예약, 이용에 관련한 의무와 책임을 지지 않는다.
그럼 마스크 끼고 모텔 가볼까!!
잘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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