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이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맥주 '1664 블랑'의 아성을 위협?할 '필라이트 라들러' 레몬 맥주 'FiLite RADLER' 깔끔한 맛에 한눈에 반해버린 필라이트 맥주 세금이 40% 이상 붙는 국산 맥주에 비해 16%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외산 맥주의 불합리함을 타파하기 위해 등장한 필라이트 맥주는 맥아 함량도 낮춘 발포주로 무려 1만원에 12캔이라는 착한 가격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한 작전주(酒)입니다. 그럼 네 번째로 개발한 필라이트 라들러(Radler)* * 레모네이드, 소다 등의 소프트 드링크(Soft Drink)와 밝은색 라거 맥주의 혼합주. 제조 방법은 혼성주, 원산지는 독일, 알코올 농도(%)는 1~3.5 이다. 독일어 라들러(Radler)는 영어 사이클리스트(Cyclist)와 같은 뜻을 가진 단어로, 20세기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갈증 해소를 위해 밝고 가벼운 라거 맥주류와 스파클링 레모네이드 등을 섞은데서 시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