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버지의 커리어 다이어리 - 2/8 (내 아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한준기. 책보세(취업 인터뷰) -나만의 커리어 마스터플랜을 한 달에 한두 번은 다시 살펴보면서 제대로 길을 가고 있는지, 궤도를 수정할 필요는 없는지 고민한다. -연말이나 연초에 혼자 여행을 떠나 지난 한 해 나의 커리어 마스터플랜을 되짚어보고 새롭게 업데이트한다. -해마다 최소한 한 번 정도는 나의 이력서를 업적 중심으로 새롭게 업데이트한다. 그리고 유력한 네트워크를 통해 미래를 위해서 새로운 버전으로 등록시켜 놓는다. -나는 전문 커리어 코치이지만, 내게도 커리어 코치 또는 멘토가 있다. 보통 분기에 한 번 정도는 그분들을 만나서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면서 고민도 털어놓고 새로운 통찰력(insight)을 얻는다. -취업 인터뷰가 있기 전날에는 일종의 '워게임'을 해본다. 철저하게 면접관의 관점에서 내 이력서를 펼쳐놓고 한 줄 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