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쌍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산 창동 금강 미술관. 대통령이 소장한 윤쌍웅 작가의 일월송 이야기 1 아래의 내용은 '내로라하다'에서 인터뷰 후 작성한 내용으로, 추후 작가님의 뜻에 의해 약간의 수정이 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기계 틈 속에서도 피어난 미술에 대한 열정 진주 대동 기계 공업 고등학교(자동차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학창시절에도 미술에 대한 열정은 남달랐다. 제도 작업을 하면서도 그림의 구도를 떠올릴만큼 미술을 사랑했고, 공구를 놓고 집으로 돌아오면 그의 손에는 어제처럼 붓이 들려있었다. 자동차 공부보다 더 열심히 했던 미술반 활동은 그의 진로를 바꿔놓았다. 동아대학교 예술대학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그는 젊은 교수님을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갓 입학한 새내기였던 그는 젊은 교수의 모습에 반했고 미술 교수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후 그는 시립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