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여행. '월정교'에서 이루어진 원효대사의 남자다운 사랑 2019년 2월 1일부터 항시개방으로 전환되어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곳입니다. 남쪽 문루에는 김생 글씨체가 북쪽 문루 현판에는 최치원 글씨체가 있습니다. 문루 2층에 박물관이 있는데 경사가 거의 80도에 가까워서 상당히 위험하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야경이 대단하죠. 동궁과 월지(안압지) 못지 않습니다. 제 5코스 야경투어에 있는 곳입니다. 장소는 교촌마을에 있습니다. 물에 비친 모습도 압권입니다. 복원에 관한 논란이 있었지만 아름다움은 성공한 듯합니다. 경주시라는 도시 자체를 재건하고, 관광 상품을 늘리자는 취지가 학술적인 정확성보다 우선시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경주가 신라의 1천년 도읍으로써 그 흔적은 매우 많지만,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석재 부분을 제외한 건축은 거의 사라진 부분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