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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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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커리어 다이어리 - 4/8 (내 아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한준기. 책보세(조직을 보며 나를 돌아본다) 한 걸음씩 뚜벅뚜벅 나아가라 박지성 선수가 세계적인 스타가 되기까지 걸어온 길을 보면, 오랜 세월 차곡차곡 켜켜이 쌓인 채석강(퇴적암층)을 보는 것 같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벼락 스타'가 아니라 남들은 잘 모르는 고단한 과정을 차근차근 한 단계씩 밟아 올라왔다는 얘기다. 역동하는 변화의 시대에 우리에게 언제 어떤 옵션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당신 자신이 현재에 탄탄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지 못하다면, 옵션은 당신을 외면할 것이다. 설령 찾아온대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니 그림의 떡일 뿐이다. 지금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자리를 다음 단계로 건너갈 수 있는 탄탄한 디딤돌로 만드는 것이다. 가는 길이 고단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 김연아 선수는 다짐했다. "훈련을 하다보면 늘 한계가 온다..
마윈의 성공 철학. 나를 자극하는 글. 시도하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점 2000년 7월 10일, 마윈은 중국 기업가로는 50년 만에 처음으로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는 마윈을 '움푹 파인 광대에 곱슬머리, 치아를 활짝 드러내는 장난기 가득한 미소, 160센티미터 남짓한 키에 몸무게 45킬로그램밖에 되지 않는 개구쟁이 소년' 같은 모습으로 묘사했다. 왜소한 체구의 이 남자는 외모와는 달리 '원대한 이상'을 품은 사람이다. 그는 외국에서 놀랍도록 신기한 신문문을 접했다. '반짝'하는 순간에 세계 각지로 정보를 전파하는 신문물을 본 마윈은 단번에 마음을 빼앗겼다. 중국 사람도 신문물을 사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을 이용해 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 있다면 또 얼마나 좋을까? 마윈은 희망에 부풀었다. _4쪽 맨손으로 기업을 키워낸 자수성가 기업인에서 '창업의 신'이라는 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