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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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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안주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막내딸 집에 있다. 맥주 안주란 모름지기 짭짤하고, 고소하며, 목마름을 유발할 정도의 텁텁함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간간함과 담백함이 적절이 섞여있는 건강한? 맥주 안주! 바로 맥주 안주계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막내딸집 건어물(The Special dry fish)입니다. 내 아이에게 먹일 만큼 건강한 먹거리 '막내딸집 건어물' 막내 딸래미는 없지만 뭔가 잘 어울리는 친근한 이름입니다. 아래는 각 지점별 연락처입니다. 배달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관악점 010-3881-공칠육칠, 명지점 010-5505-삼둘둘팔, 향남점 010-4163-육오삼이, 분당점 010-5886-오사육사, 경산점 010-6639-삼삼공팔, 창원점 010-5554-오사공이, 구미점 010-9598-육육공육, 진주점 010-6651-오오일칠, 금정점..
맥주 안주는 역시 '랍스타'가 제격! 오랜만에 먹어보는 '랍스타' 였으면 좋았겠지만 이건 랍스타 맛 과자입니다. ㅎ 오~ 이거 진짜 랍스타를 닮았군요. ㅋㅋ 밥도둑 아니고 맥주 도둑 인디안밥 만든 회사 제품 같은데. 바로 에스키모밥. 에스키모가 사랑한 랍스타 랍니다. ㅎ 인디언이 40년 간 옥수수만 먹었다는군요. 그러다 이 추운 알래스카에서 인디언이 발견한 랍스타. 이건 인디언밥이랑 재밌게 연결한 이야기같아요. 인디언밥이 벌써 40년이 됐나보군요. 나트륨. 탄수화물. 당. 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 다 들었으니. 이건 뭐 맥주 안주가 아니라 밥이네요. ㄷㄷ 헛 여기에도 옥수수가.. 하지만 랍스타 살도 있긴 있네요. 이게 진짜 랍스타 라면 좋았을 것을 ㅎ 그러나 맥주 안주엔 얘가 더 어울립니다. ㅎㅎ 이거 의외로 맛있습니다. 고소한 옥수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