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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오설록 선물세트는 건강한 향기를 담은 '오설록 프리미엄 티 컬렉션' 추천하고 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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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의 향기를 선물하는

오설록 프리미엄 티 컬렉션 OSSULLOC PREMIUM TEA COLLECTION

 

오설록 프리미엄 티 컬렉션은 아래와 같이 8가지의 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제주 순수녹차 : 유기농 녹차(제주산) 100%
• 제주 한라 발효차 : 유기농 반발효차(제주산) 100%
• 제주 삼다 영귤 티 : 후발효차(제주산), 설탕, 후발효차열수추출물(제주산), 영귤향혼합제제(합성향료,천연향료), 제주영귤분말(제주귤피(제주산), 제주영귤(제주산))
• 제주 유채&꿀 티 : 녹차(제주산), 설탕, 살구향혼합제제(주정, 프로필렌글리콜, 정제수, 합성향료, 트리아세틴, 초산, 천연향료), 유채꽃(제주산), 꿀분말(벌꿀(국산))
• 제주 동백꽃 티 : 후발효차(제주산), 홍차(제주산), 설탕, 동백꽃향혼합제제(주정, 정제수, 합성향료, 트리아세틴, 천연향료), 후발효차열수추출물(제주산), 동백꽃(제주산)
• 제주 난꽃향 티 : 녹차(제주산), 한란향혼합제제(트리글리세리드, 합성향료)
• 스윗부케향 티 : 녹차(제주산), 스윗부케향혼합제제(합성향료, 주정, 프로필렌글리콜), 동백꽃(제주산)
• 삼다 꿀배 티 : 후발효차(제주산), 설탕, 배향혼합제제(합성향료, 주정, 천연향료, 젖산, 프로필렌글리콜, 정제수), 꿀분말(꿀(국산)), 배농축혼합분말(배(국산))

 

오설록은 중국의 보이차와 같이 미생물 발효를 거친 후발효차인데, 후발효차는 미생물로 오랫동안 발효를 거쳤기 때문에 차의 맛이 깊습니다. 또한 미생물은 신진대사에 좋은 물질을 생성해 건강에도 이롭다고 합니다.

후발효차(後醱酵茶) 또는 흑차(黑茶)는 후발효(미생물 발효)를 거쳐 만든 차이다. 잎차 형태와 고형차 형태가 있다.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미생물 발효를 거친 차의 하나이다. 찻잎을 습기와 산소에 노출하는 발효 과정을 동안 찻잎 속에 들어있는 효소가 내부산화를, 미생물의 촉매작용이 외부산화를 이끌어낸다. 찻잎과 발효액은 산화로 인해 색이 점점 짙어지기 때문에, 중국 전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후발효차는 홍차와 구별된다. 가장 유명한 후발효차는 윈난성에서 생산되는 보이차(黑茶, 푸얼차)와 후난성의 안화현(安化县)에서 생산되는 안화흑차(Anhua Black Tea)가 있다.

찻잎을 발효하면 화학 반응이 일어나 차의 맛이 좋아진다. 발효작용이 차의 향기 영향을 주고 맛을 부드럽게 하며, 입에 닿는 촉감과 뒷맛을 좋게 하기 때문이다. 미생물이 신진대사에 좋은 물질을 생성해 건강에도 유익하다.

발효는 주로 곰팡이에 의해 이루어진다. 보이차(黑茶, 푸얼차)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아스페르길루스 니제르(Aspergillus niger)가 주요 미생물로 생성된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PCR-DGGE 분석에 의하면 누룩곰팡이(Aspergillus Luchuensis)가 발효의 주원으로 주목된 바 있다. -위키

보이차를 겨냥해서 만든 차가 오설록과 같은 후발효차라고 하던데, 후발효의 장점은 아래의 기사에 나와있듯이 여성들의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고,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좋습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차맛이겠죠.

후발효차는 쓰고 떫은맛이 덜하고 카페인 함량이 적어 부담없이 마시기 좋다니 일석사조는 되는 차 같습니다.

 

후발효를 거친 보이차는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저하시키고, 체지방을 줄여 살 빠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다. 보이차가 다이어트에 효과를 보이는 이유는 바로 '갈산(Gallic acid)'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갈산은 몸 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한다. 또 몸속에 과다하게 쌓인 체지방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인 '리파아제'의 활동을 방해하는데, 리파아제는 우리 몸으로 들어온 지방을 분해해 체내로 흡수시키는 효소다. <조선일보/문일요 기자(2018.6.18)>
홍차 등 국내산 발효차에 함유된 ‘갈산’ 성분이 중국의 보이차만큼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갈산은 체지방을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중국산 보이차의 다이어트 효과를 홍보할 때 표준물질로 사용되는 성분이다.
  6일 경남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국)는 국내산 발효차와 중국산 보이차의 갈산 함량을 분석한 결과 국내산 발효차가 0.33%(1g당 3.3㎎), 중국산 보이차가 0.4%(1g당 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내산 발효차는 보통 홍차(사진), 백차, 황차 등을 통칭하며 산화 발효 및 미생물에 의한 후발효가 일어난 차를 말한다. 또 일반 녹차의 경우 갈산 함량은 0.11%였고, 햇볕발효차인 잭살홍차(0.51%)나 미생물발효차인 금화차(1.24%)는 중국산 보이차보다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소 관계자는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서는 안전성이 우려되고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중국산 보이차보다 안전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국내산 발효차를 섭취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말했다.
<농민신문/김난 기자(2018.03.09)>

 

차 색깔은 허브차를 우려낸 듯한 은은한 갈색입니다. 마침 고구마 케이크가 있는데 녹차의 맛과 어울릴지 모르겠네요.

커피는 두 번째 내렸을 때 좋은 향이 나는데 오설록 차도 그렇습니다. 

차가 가장 맛있다는 80도! 물이 끓으면 잠시 식혔다가 첫 잔은 취향에따라 3~5분 정도 우려내고, 두 번째 잔은 계속 우려내면서 마시면 전혀 다른 두 가지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첫 잔에서는 쓰고 진한 녹차의 향을 느끼고, 두 번째 잔에서는 향긋한 과일향과 함께 은은한 녹차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백꽃티는 쟈스민차 맛도 살짝 느껴지는게 향긋하고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잔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고구마 케이크랑도 딱히 어울리진 않지만 먹을만하네요.

시골의 사랑(사랑방) 입구 옆에는 키작고 넓은 사철 나무가 하나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그 나무에는 특이한 열매가 늘 열려있었는데요. 그 열매는 진짜 열매가 아니라 사랑에 방문한 손님들이 다음 방문 때 마시려고 걸어둔 녹차였습니다. 누가 처음 시작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대롱대롱 걸린 녹차들에는 저마다의 사연들이 적혀있었습니다.

첫 차를 우려낸 날짜 한켠에 이름, 호, 별명, 재치있는 농담 등 다양한 문구가 그득합니다.

1994년 12월 2일 똥개 두 마리 왔다감.

4월 비오는 날 더욱 외로운... JKC

사흘 뒤 거사 후 방문 예정이니 건들지 마시오. 이원록

연암. 차 잘 마시고 갑니다 0213 

고즈넉한 사랑에 앉아 다향에 젖은 92년 7월 어느 가을날

이름모를 누군가의 감흥과 누군가의 엄포와 저마다의 사정들이 장난스런 글귀와 함께 추억으로 열려 있습니다.

사랑이 붐빈 이유 중 하나는 사랑을 소중히 여기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했겠지만, 몇번을 우려내도 좋은 향이 나는 녹차도 한몫하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향기 만큼이나 행복한 인연이 가득한 사랑이었습니다. 

 

몇번을 우려내도 즐거움을 선사하는 '오설록 프리미엄 티 컬렉션'은 가성비 좋은 사치품 같습니다.

비 오는 날은 빗소리를 담고, 따스한 날은 햇살을 가득 담아 이 가을 책 한 권의 향기와 오설록의 향기에 취하는 사치를 누리려면 '오설록 프리미엄 티 컬렉션'에 걸맞은 찾잔 하나를 주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설록 홈페이지 바로가기(오설록 티뮤지엄)

 

오설록

제주의 자연과 사람의 정성을 담다, 오설록

www.osulloc.com

 

오설록 케이크 & 티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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