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대출을 가장한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주의 안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의 절박한 심정을 이용, 정부지원 대출을 가장한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사기들이 급증하여 이와 관련한 주요 예방법을 안내해 드리오니 지능화되고 있는 금융사가 수법에 각별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보이스피싱 유도 문자메시지

 

 

 

 

악성앱 설치 유도 문자메시지

 

 

 

피해 예방법

 

- 정부지원 대출을 위한 기존 대출 상환 : 신용등급 상향 대출 수수료 명목의 금전 요구는 무조건 거절

-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하여 코로나19 관련 금융범죄 수사명목으로 현금 인출이나 계좌 이체를 요구하면 무조건 거절

-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잘 알지 못하는 앱 또는 문자메시지는 악성코드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보는 즉시 바로 삭제(출처가 명확해 보이더라도 사칭(스미싱)하는 경우가 있음)

- 모르는 사람이 보낸 단축 URL 절대 클릭 금지(카톡 등 아는 사람이 보내는 사례도 있으므로 전화해서 확인할 것)

- 금융사기가 의심되면, 금감원 콜센터(1332) 또는 경찰서(112) 또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118)로 즉시 신고 및 문의(또다른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필요합니다.)

- 다양한 전자금융 사기사례 및 피해예방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기업은행 공식 홈페이지 메뉴<보안센터> - <전자금융사기예방>-<전자금융 사기예방안내> 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IBK고객센터 1566-2566. 1588-2588. 해외 82-31-888-8000

 

-최근 법 개정으로 앞으로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해당 금융사에서도 일부 책임을 지도록 했다고 합니다. 문제의 소지가 있음을 인지하고도 방관적 태도를 취하는 금융사, 스팸이나 스미싱에 관해 적극적인 규제를 하지 않는 통신사, 지속적인 담합으로 국민들을 호갱을 만드는 정유사가 없는 건강한 사회를 지향하는 '내로라하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