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가성비를 잡은 준중형 소형차는? '아반떼, XM3, K3, 베뉴' 중 어떤 차일까?
배기량은 1,598cc 로 동일하지만 세단의 경우 준중형, SUV의 경우 소형에 포함된다. 마치 짜 맞춘듯이 배기량도, 엔진형식도, 과급방식도, 연료도, 최대출력?도, 변속기도 동일하다.
개성은 오로지 디자인!!
그렇다면 남은 문제는 목적에 따라 세단? SUV? 연비? 디자인? 옵션? 등이 되겠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차량 선호도는 1순위가 디자인, 2순위가 연비, 3순위가 가성비 옵션 같다.
아래의 차량 가격 및 제원 등을 통해 구입하고픈 차량을 골라보자.
옵션 비교 블로그 중 잘 요약된 글을 링크했으니 꼼꼼하게 비교해서 선택해야 3년 내에 차를 되파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베뉴는 2019년 식이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올려둔다. 르노 캡쳐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비교가 불가하다.
아반떼, K3, 베뉴, XM3, 르노 캡쳐, 옵션 비교 글
아반떼는 차로 유지 보조가 전 트림 탑재되었고 K3는 탑재되지 않았다. 아반떼의 경우 경고와 보조 기능이 둘 다 탑재되었는데 K3는 경고 기능만 탑재되었다.
가장 대중적인 스탠다드는 33만 원의 차이로 K3가 더 비싸게 책정되었는데
K3 스탠다드는 가죽 스티어링 휠, 인조가죽시트, 운전석/동승석 열선시트,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 트렁크가 모두 기본으로 탑재되었고,
아반떼 스마트는 스탠다드에 비해 탑재되지 않거나 직물 시트, 폴딩 타입 리모컨 키 등 다운그레이드 탑재되었다. 특히 아웃사이드 미러의 경우 LED 방향지시등이 탑재되었지만 전동접이 기능이 없어서 불만이라면 상위 트림인 모던을 구입해야 한다.
33만원의 차이는 여기에서 나온다.
아반떼 인스퍼레이션의 경우 300만원이 더 비싼만큼
가죽시트, 전동시트, 메모리 시트, 동승석 통풍시트,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 내비게이션, 고급 스피커가 기본으로 탑재돼 있지만 K3 시그니처 트림에는 없다.
전 트림 동일하게 정속 주행 기능의 크루즈 컨트롤만 지원하는 K3와 달리 아반떼 최고 트림에서는 Stop&Go가 포함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여기에 내비게이션 기반 기능을 더해 고속도로주행보조 옵션까지 기본으로 탑재돼 있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결국 옵션을 다 넣은 가격은 대동소이하지만 내가 원하는 옵션을 자유롭게 넣을 수 있냐에 관한 문제는,
하위 트림에서는 아반떼가 유리하고, 상위 트림에서는 K3가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누군가 댓글에서 말했다. '아반떼는 1600 넘어가면 사는 게 아니라고...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 표와 함께 정리가 잘 된 글입니다.)
베뉴는 2019 라서
아직 정보가 다 올라온 건 아니지만 유사 차종이라 링크 걸어둡니다.
100만원만 더 보태면~
소형 SUV 제원 비교글입니다.
200만원 더 보내면~
중형 SUV 제원 비교글입니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바로가기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바로가기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바로가기
#아반떼 #XM3 #베뉴 #르노 캡쳐 #K3 #제연 #연비 비교 #소형차 #소형 SUV #준중형 자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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