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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설. 거창 가장 핫한 여행지 '우두산 와이자 출렁다리' 정보. 입장료 무료 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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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이면 핫해지는 곳들이 있습니다.

짧은 가을철 놓치기 아쉬운 이곳은 거창 우두산의 와이자 출렁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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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산출렁다리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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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의 입장료가 있지만 거창사랑상품권 2천 원을 돌려주는데 아주 좋은 정책이네요.

65세 이상이시라면 민증 제시 후 무료로 입장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위에까지 차를 주차할 수 있지만 주말에는 밑에 차를 대고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가야합니다. 5분 정도 소요되며 대형버스는 인원이 차면 출발합니다. 위에도 아래에도 입장료를 판매합니다.


앞에 보이는 천막에서 거창 사과 등 지역 농산물을 받으신 상픔권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타는 버스라 무척 설렙니다.


상부에 있는 주차장인데 일찍 오신 분들은 주차를 했습니다.


밑에서도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날씨가 무척 화장하고 비를 맞아 단풍도 잘 들었습니다.


올라가는 길목에서도 상품권 사용이 가능합니다.


거창 5경인가요. 수승대를 비롯한 주요 명소들이 보입니다.


숲체험장이자 보행약자 통행로가 있습니다. 이곳으로 가시면 계단 없이도 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새 조형물을 지나면 안내자의 안내에 따라 570여 개의 계단을 오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문구도 많고, 힘나는 문구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읽으며 가다보니 힘도 덜 들더군요.


단풍이 많진 않아도 아름다운 경치가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이정표도 다리도 보이네요. 폭포를 비롯한 다른 코스도 궁금합니다.


절경이군요.


드디어 와이자 출렁다리입니다.


영상에서 보던 것보단 짧게 느껴졌지만 진짜로 출렁댈줄은 몰랐습니다.


무서움도 간간이 느꼈지만 사진을 남기겠다는 유혹에 또 걸음을 늦추게 됩니다. 오늘이 가장 젊고 아름다운 날이니까요.


750명까진 버티는 다리랍니다.


역시 아래는 무섭군요. ㄷㄷ


밑으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떨어뜨리지 않게 조심해야겠네요.  밟힐까 딱정벌레 한 마리를 내려보냈는데 잘 내려갔겠죠?


포토존은 출렁다리를 지나야 나옵니다. 후광을 입어 사진도 아주 잘 나오는 명당입니다.


내려올때는 200여개의 계단밖에 없어서 금방 내려왔습니다. 일방통행이지만 불편하신 분은 이용하셔도 되겠습니다.


헬게이트. 아니고 헬스게이트입니다. 모두들 날씬한 곳을 통과하기 위해 기를 모으시더군요.


편션도 보이고

카페와 매점도 있습니다.


무장애길은 1.3킬로미터로 25분 정도면 한 바퀴를 돈다고 합니다.

이곳 경치도 괜찮죠?
하늘색 정말 아름답네요.


매점에 안 파는 게 없네요.


작은 공간이었지만 억새도 무척 아름답습니다.


작은 꽃과 곤충도 귀여운 볼거리죠.


이곳 카페에서는 상품권 사용이 불가합니다.


버스를 타고 내려오니 식당들도 보이고 품바 공연도 보입니다.

상품권은 유명한 거창사과와 바꾸었습니다. 경북에 가깝다보니 사과도 무척 맛나게 익었습니다.


가을의 전설?같은 거창 우두산의 와이자 출렁다리는 무척 즐겁고 설레는 여행을 다시 상기하게 만들어준 곳입니다.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무브무브~ 얼른 떠나세요.

오늘이 가장 젊고 예쁜 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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