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버지의 커리어 다이어리 - 3/8 (내 아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한준기. 책보세(박지성 이야기) 최고의 자리로 가는 길은 어쩌면 두려움을 극복해가는 과정이다. 설령 베스트가 되지 못한들 어떤가. 베스트 원은 못 되더라도 적어도 온리 원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최고를 추구하면서도 최고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아니, 집착하는 순간 삶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으므로 집착은 금물이다. 길은 여러 갈래로 열려 있고,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남들과는 뭔가 다른 나만의 커리어 스토리를 써 나가는 것이다. 최고가 되는 비결을 찾아 남들이 하는 대로 떠밀려 다니는 것은 시간 낭비다. 답은 늘 당신 안에 있다. 그걸 밖에서 찾으려고 기를 써봤자 결국 허송세월이다. 차별화가 결국 나만의 블루오션을 안겨줄 것이며, 온리원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결국 베스트 원에 이르게 될 것이다. 다름(being different)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