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만 판다는 캠핑 용품?! 캐노피, 파라솔, 가제보..

이마트 트레이더스 봄맞이 신상? 캠핑 용품들이 들어왔네요. 

다양한 캠핑 용품 중 눈에 띄는 것은 캐노피, 파라솔, 가제보 등이 있습니다. 

신상품 캐노피가 상당히 크지만 149,800원이면 부담없는 가격대로 보입니다. 

태풍을 견딜만큼 튼튼하진 않은대신 언제든 펼쳤다 접었다 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위 제품보다는 두배 가량 비싼 35만원 정도지만 훨씬 튼튼해 보입니다. 

대신 한번 펼치면 다시 접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반응형

 

이건 거의 집의 형태에 가깝습니다. 작은 창고로 적합하겠네요. 제품이 튼튼해 보이는만큼 가격이 110만원 대로 제법 나갑니다.

 

편안함에 아이들이 떠날 줄을 모르는군요. 

정원에 두면 잘 어울릴 3인 스윙 체어 입니다. 배송비 9만원을 더하면 39만원 정도입니다. 아이보리색 지붕도 어울리고 상당히 튼튼해 보입니다. 

 

테라스나 정원에 두기 좋은 우드 데크 박스와 선반 창고입니다.

아래로 두는 박스 형태나 옆으로 세워 둘 수 있는 방식 중 택할 수 있겠습니다. 가격대는 2배 가량 차이가 나네요. 아무래도 세워두는 게 편하겠지만 박스는 높이가 낮아서 공간이 덜 협소해 보일 수 있겠습니다.  

선반 내부 모습입니다.

 

야외 정원이나 테라스에 두기 좋은 야외 테이블입니다. 

고급스런 카페나 식당에서 많이 본 제품이네요. 비나 태양에도 강한 제품이라 그런지 대체로 가격대가 있습니다.

벤치는 25, 라운지 소파 테이블은 40 정도네요.  

 

이건 파라솔은 두 개 연결한 더블 파라솔입니다. 파라솔 한 개 크기가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 유용한 아이디어네요.

 

솔라라이트 파라솔 2.9미터. 신상품이라 태양열 전구를 끼워주나봅니다.

 

인조잔디도 꼼꼼하게 잘 마감되어 있습니다. 

 

감성 야외 전등도 있고(13만)

 

바닥에 꽂는 태양열 라이트도 있습니다. (3만)

 

랍스타가 맛있게 익어가네요.

그릴은 워너비 아이템이지만 장작 관리와 뒤처리에 대한 고민으로 돌아서게 만드는 제품입니다. (30만 이상으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지가 않네요.) 

 

나무 느낌의 글라이더 벤치(30만)

 

헝겁으로 만든 트윈 벤치(4만)

 

예쁘고 모던한 캠핑 식탁(4.5만, 8만)

 

기본형 캠핑 식탁(1.8만, 2.4만)

 

뭔가 상당한 아이템으로 보이는 도깨비그릴(10만)

연기와 기름을 간편하게 처리한다는 제품입니다. 

생김새는 상당히 튼튼해 보이고, 화력은 2단 까지 가능합니다.

 

구이바다처럼 열선이 나와있지 않아서 청소가 상당히 간편해 보이는 건 대단한 장점입니다. 

 

아래와 같이 기름받이만 빼면 아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겠네요. 에어프라이처럼 종이를 깐다면 훨씬 간편한 바비큐 파티가 될 것 같습니다. 

냄새나 기름 때문에 불편했던 실내 캠핑도 가능해 보이는 제품입니다. 

쓰고 있는 제품이 빨리?? 고장나면 구매하고픈 욕구가 제일 먼저 생길 제품 같습니다. 

 

이상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봄맞이 캠핑 용품 구경을 마치겠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되시기 바랍니다.

 

추신. 3x3m 가제노는 상담센터 앞에 설치되어 있었는데 사진이 없어서 유사 제품으로 대체합니다. 35만 정도면 인터넷 제품과 흡사한 상당히 가성비가 우수한 제품입니다. 전체 흰색이었는데 튼튼해 보여서 많이 팔릴 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