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발열 토퍼 솔직후기 5일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사용하던 전기장판이 고장이 나서 온수매트 전기매트 전기요 ?? 알아보던중에 

저는 이런 광고를 보게 됩니다 엄청 뜨거워 보이고 핫해보이는 느낌 관심이 생겨 자세히 들어가 보았습니다 

광고만 보면 완전 뜨겁게 밤을 보낼수 있을거 같죠 ? 특히 전기장판이 필요없다는 문구가 끌렸습니다 

체내 열이 발열솜으로 흡수가 되고 자가발열의 토퍼 온도가 상승한다음 

온도가 보존이 되면서 점점 열을 흡수해서 보온느낌으로 따뜻해지는거 같습니다 

이런 원리로 따뜻해진다고 하네요 흠.. 

전기장판 사용을 좋아하지 않던 저는 바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사이즈는 제 침대가 슈퍼싱글이라 120x200cm에 토퍼 높이 15cm 짜리 사이즈로 구매를 했습니다 

이게 주문하고 나면 제작이 되어 배송이 된다는 소리가 있더라구요 배송까지 시간이 한 6일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배송이 오는동안 보일러 들어오는 방에서 잠을 잤었는데요 

배송이 오고나서 제방 침대에서 다시 잘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포장부터 뜨거워 보이죠 기분이 좋았습니다 

뜯어보면 이렇게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서 배송이 왔습니다 

세부사항 설명서가 들어있고 

이렇게 압축이 되어서 배송이 잘 왔습니다 포장을 뜯으면 바로 부풀어 오르는데요 

침대에 깔아 보았습니다 푹신한게 따뜻해 보이긴 하네요 

보면 고정끈이 있어서 침대에 고정할수도 있는데 굳이 안해도 되더라구요 저는 고정시키지 않고 사용했습니다 

첫인상은 되게 좋았습니다 푹신하기도 했고 따듯한 느낌이기도 했습니다 만족했어요 

깔았을때 방 전체 느낌은 이런느낌 입니다 

제가 지금 한 5일정도 사용을 하고 포스팅을 하는데요 

보일러 나오는 방에서 깔고 사용했을때는 매우 만족했었습니다 방자체 온도도 따뜻해서 그런지 

체온도 춥지가 않으니 매트가 뜨끈하지는 않지만 따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대 되는 마음으로 제방 침대에 깔고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제방은 일단 히터 같은것도 없고 보일러 안들어오게 해놨습니다 

그리고 우풍도 조금 있는 편이에요 

딱 이불 덮고 누으면 처음에 좀 춥습니다 공기 자체가 워낙 차가우니 춥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조금 미지근해 집니다 

그런데 이게 전기장판이나 보일러 틀고 자는 방처럼 따뜻한 느낌은 아니고 그냥 몸에 양털점퍼 같은거 깔고 누워 있는 느낌 이랄까요 

이게 엄청 춥지는 않은데 그리 광고처럼 불타오르지는 않습니다 

더우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자다보면 새벽에 추워서 그런지 추은 느낌을 받습니다 

믈론 보일러가 들어 오거나 히터가 나오는 방에서 사용하면 엄청 좋을거 같습니다만 

저처럼 보일러 안들어 오고 히터 없는 우풍이 조금 있는 방에서 사용하실 분이시라면 

그냥 온수매트나 전기장판같은거 사용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요즘 매일 아침마다 살짝 서늘한 느낌으로 일어납니다 

좋은 점은 잠을 많이 안잔다는점정도 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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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입니다 

보일러가 뜨끈한 방이나 히터를 사용하는 집에서 사용하실분이시면 전기장판 대신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매트도 꽤 따뜻해집니다 이런 방에서 사용하실 분들은 고려해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우풍좀 있고 보일러 안들어오고 히터없는 방에서 사용하실분들은 매일 아침 부지런히 일어나시려면 추천드립니다 

얼어죽지 않을정도로 따뜻합니다 미적지근한 느낌 정도 인거 같네요 대신 옷을 양털 집업에 수면 바지 수면 양말 이렇게 입고 자면 조금 괜찮긴 합니다 있다보면 따뜻해지기는 하는데 그냥 온수매트나 전기장판 사용하는게 좋겠네요 

 

이상 자가 발열 토퍼 5일사용 솔직 후기 였습니다 

ps. 애매하게 추은날 3월 4월 같은달에 사용하기는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