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미니 가습기 & 아로마 디퓨저 가습기 선물로 추천 '퀸센스'. 역시 센스의 여왕다운 면모

퀸센스의 예쁜 미니 가습기와 아로마 디퓨저 가습기를 선물로 추천합니다. 뭐 설날이나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 선물하기에도 괜찮습니다. 

 

| 디자인

미니 가습기 제품명 : QSHD-C30W, 아로마 디퓨저 가습기 제품명 : QSHD-T120A

디자인은 선물 받으시는 분의 개인 성향에 따른 차이가 있겠습니다. 미니 가습기는 유리재질이며, 아로마 디퓨저 가습기는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 전력량

좌: 2W, 우: 9W

미니 가습기는 2W, 아로마 디퓨저 가습기는 9W로 차이가 있습니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모이면 또 늘어날 수 있으니까요. 선물받으시는 분을 배려~

Seshin Queensense

 

| 성능

둘다 들어가는 양은 100ml로 동일합니다.

미니 가습기는 시간당 30ml 의 양을 분사하네요. 80%를 채우길 권장하지만 90%를 채운다면 3시간 마다 갈아주면 됩니다. 

아로마 디퓨저 가습기는 해당 설명이 없습니다. 작동해보니 디퓨저라 그런지 분사량은 오히려 적은 느낌이며 시간은 큰차이가 없습니다.

설명서에는 아로마를 2~3방울 떨어뜨리라고 하지만 방에서는 1방울도 독하게 느껴졌습니다. 향에 따른 차이도 있겠지만 불로 향을 냈을 때는 은은하게 느껴졌는데 역시 물은 장난이 아니군요. 3배는 강한 느낌입니다. 아로마는 10평 이상 되는 곳에서 사용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물만 넣어서 가습기로 주로 사용합니다.

 

| 색 변화 및 기능

미니 가습기는 바닥에 센서가 있어서 들었다가 놓으면 켜집니다. USB라서 노트북에 꽂거나 별도로 제품을 구매해야 합니다. 불을 끄는 기능이 없어서 시야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아로마 가습기는 바로 전원을 꽂을 수 있으며 불을 끌 수도 있고 다양하게 바꿀 수도 있습니다. 가습도 3단계까지 가능합니다. 겉으로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단점은 몸체가 가벼워서 선에 의해 엉덩이가 들려서 넘어질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물갈이

미니 가습기가 물갈이는 쉽다.

미니 가습기는 세개의 자석이 있어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무량이 생각보다 대단합니다. 작지만 강한 성능과 고급스러움. 한번에 2시간 30분 사용으로 넉넉한 시간입니다.

아로마 가습기는 아래처럼 위 뚜껑을 좌측으로 돌려서 뚜껑을 연 다음 내부 커버를 열어서 계량컵으로 물을 붓는 귀찮은 구조입니다. 2시간 마다 갈아 넣는다는 점에선 단점이겠습니다.

선물 받으시는 분이 귀찮아하시면 안 되니까요. 

 

| 원하는 색을 유지할 수 있는 아로마 디퓨저 가습기의 장점

 

| 가격

온라인 최저가를 검색해보니 미니 가습기는 12,000원대, 아로마 디퓨저 가습기는 21,000원대입니다. 이건 선물 하시는 분의 가계를 고려하셔야겠군요.^^

 

이제 그분이 원하는 선물을 선택하실 차례입니다.

전 선물 받으신 분이 미니 가습기의 외형을 보시더니 상당히 고급스럽다며 3~5만 원대 제품으로 생각하시더라구요. ㅋㅋ

역시 유리가 있어 보입니다. 가성비도 잡고 마음도 잡는 선물로도 적당합니다. 이번 설날에 한번 선물해 보세요.^^

 

지금까지 '내로라하다'의 가습기 추천

구입하니 비가와서 '내가습기는쉬는중'이었습니다.

 

아래에 1분 20초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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