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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의 품격/예술의 경계

마산 창동예술촌 금강미술관 '남우전' 작가 약력 소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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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남우전' 작가분들 약력 두 번째입니다.

일시 : 2019년 10월 5일(토) ~ 10월 31일(목)

장소 : 금강미술관 (매주 '월' 휴무)

 

첫 번째 소개 : 김진세, 김건호, 김순자, 김영미, 김우규, 김옥자, 김정애, 김태희, 박성식, 박춘성, 이가연

 

마산 창동 금강미술관 '남우전' 작가님들 약력 소개

금강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남우전' 작가님들 약력입니다. 일시 : 2019년 10월 5일(토) ~ 10월 31일(목) 장소 : 금강미술관 (매주 '월' 휴무) 현재 진행 중인 마산예술제와 곧 국화축제 행사인 건 아시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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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소개 : 이경희, 이선희, 이정률, 이정희, 이아성, 이병수, 윤복희, 윤형근, 정순옥, 조연승, 조현계. 이상 22명.

이경희 작가

이경희의 작품은 제재가 무엇이냐에 관계없이 구도 및 구성이 안정적이다. 어느 작품이고 간에 탓할 데 없는 아름다운 구도 및 구성이 돋보인다. 이렇듯이 아름다운 구도 및 구성은 작가적인 신뢰감으로 작용하게 된다. 기술적인 완성도와 더불어 안정된 구도 및 구성이야말로 작가적인 감각과 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되기에 그렇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풍경과 정물 그리고 인물까지 아우르는 그의 폭넓은 작품세계는 바로 견실한 구도 및 완성도 높은 묘사력에 기반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신항섭 평론 부분 발췌 -

2017 대한민국 여성리더 대상

미술부문 대상수상

개인전 18회(국내외), 단체교류전 300여회

 

 

이선희 작가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8회

경상남도 미술대전 입선 1회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심사 역임

 

이정율 작가

숨 막히는 도시 생활을 벗어나고파 인간들은 언제나 자연을 동경한다. 자연의 가장 대표적인 소재인 나무를 상징하기 위해 톱밥이라는 재료를 사용하였고 자연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연소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자연과 일체가 되려고 하는 인간의 노력과 달리 인간의 헛된 욕망은 사라지지 않음을 검정과 금빛 색채를 통해 표현하였다.

2004, NAW(오사카) 미술관, 한국청년작가회 초대전

2007. NAW(서울) 미술관 초대 그룹전

 

이정희 작가

홍익대 서양학과 졸업

2018 '아름다운 이곳에'설치미술 개인전(리아갤러리)

2019 'Father's Castle'

 

이아성 작가

창원대 서양화 전공

개인전 3회, 성산아트홀 여류부스전 외 단체전 80여회

현대미술대전 심사위원역임

마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출강

 

이병수 작가

현대미술 흐름전(현대미술관)

한국 미술제 초대전

 

윤복희 작가

개인전 28회

목우회, 경남도전, 성산미술대전, 개천미술제, 문신미술상 심사 및 운영위원 

마산미술협회 부회장, 경남도미술협회부회장, 경남도립미술관장 역임

현) 현장을 찾는 경남작가회 회장, 경남대학교 명예교수

 

윤형근 작가

창원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졸업

계명대학교 대학원 회화학과 졸업

개인전 12회 단체전 및 기회초대전 350여회

마산예총회장, 경남미술대전 초대작가

 

정순옥 작가

개인전 9회, 단체전 150여회

창동예술촌 입주작가

 

조연승 작가

모든 것의 시작에 한 점이 있었다. 한 점이 변화하면서 무궁한 시간이 흐르고, 무한한 공간이 팽창하였다. 그리고 뭇 생명이 생을 맞이하고 진화의 수레바퀴가 굴러 가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진화와 존재의 환희를 한 점 캔버스에 오롯이 표현하고 싶었다. 밀도 있게 쌓아 올린 물성은 진화의 과정과 미래의 삶의 시간을, 제각기 다른 색상은 뭇 존재의 차별성과 개체성을 의미한다. 생명의 절대성과 아름다움은 그 자체로 온전하고 완전함과 동시에 독특한 고유성을 가지고 있다. 오늘도 나는 시간과 공간의 무한성을 생각하며 한 점에 마음을 모아본다.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입선 4회 등 수상 23회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초대작가 / 성산미술대전 초대작가

 

조현계 작가

자연 교감과 깨달음

조현계의 수채화를 보면 물과 영혼을 느낀다. 잃어버린 자연의 순수와 생명력을 얻을 수 있다. 자연을 보는 눈과 자세가 겸허하다. 투명하고 명징(사실이나 증거로 분명히 하다)하다. 

그는 산수를 찾아 영혼 교감을 통해 일체를 이루는 데서 붓을 들고 자연과 대화하며 그 깨달음을 조형화한다.

 

2017 대한민국여성리더대상

미술부문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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